공지영<즐거운나의집>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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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작가의 "즐거운 나의집"의 소감문입니다.
아동복지를 수강하며,,,
"가족의 의미"와 "아동에게 있어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며~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 가족이 정말 중요한가? 가족이 필수적인가?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 가족이 없는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본문내용
◉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즐거운 나의집”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부터 가족이란 무엇일까? 또한 나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도 함께 생각해 보았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이란 대체로 혈연이나 결혼 등으로 관계되어 한 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의 등의 사전적인 의미로 가족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는 시기는 오래전일이 되버린 듯 하다.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동생 등과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가족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라는 말이다.
부모님들로 인해 이혼, 사별 등 또는 경제ㆍ교육문제 등 어떠한 이유에서이든지 한 집안에서 살을 부딪히며 가족의 사랑을 느껴가며 살아가는 아동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아동들이 나에게 “가족”이 무엇이에요? 라고 질문한다면, 과연 나는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가족이란... 아빠, 엄마, 그리고 너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족이란다.”라고 대답했을때. 아이는 나에게 질문할 것이다. “어? 나는 아빠랑 안사는데요?” 또는 “어? 나는 엄마랑 안사는데요? 그럼 우리는 가족이 아니에요?”라고 되물을 것이다.
이미 아동들도 이혼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왜 가족들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 요즘, 아동들은 “눈치가 빠르다”,“애어른”이라고들 표현한다. 위녕과 위녕의 동생들도 그러했듯이 유아기를 지나고, 아동기를 지나게 되면 자연스레 “가족의 형태”를 알게 된다. 아빠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 내가 다른 성을 가지고 있는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서 위녕과 위녕 동생들이 그러했듯이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해 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