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사회] 사랑의 화학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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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녀의 사랑에도 화학반응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만든 보고서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참고 하여 작성하였기에
내용의 충실도면에서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받은 리포트이니 참고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 : 일상생활 속의 화학
본론 1. 사랑은 화학반응이다.
본론 2. 사랑의 기간도 화학반응이다.
결론 : 화학이 가져다 준 선물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서론 : 일상생활 속의 화학
나는 조금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비슷하게 반복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화장실에서 씻고, 밥을 먹고, 해야 할 일을 하고, 다시 하루를 마감하는 잠을 청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삶 속의 대부분이 화학 반응과 관련이 없는 게 없다. 씻는 것도 화학작용으로 가능한 것이요, 밥을 먹고 이것을 소화하는 것도 화학작용이다. 더욱이 일을 할 때 쓰이는 나의 머리와 몸조차 신체 내에서 일어하는 화학작용으로 설명된다.
이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화학을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 속에 방치해 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학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무서운 느낌과 화학하면 떠오르는 화학반응식, 원소기호 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무시무시한 선입관을 벗어나 화학과 우리 삶의 밀접한 연관성에 대하여 유익하고 흥미롭게 받아들인다면 화학이 가져다주는 수많은 혜택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는 사랑도 뇌의 화학반응으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스치며 들었던 기억이 난다. 최근 학자들은 사랑도 두뇌활동의 일부이며, 그 감정은 화학원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엔 인간의 감정을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농담인 줄 알았지만 사랑도 결국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의 화학작용으로 발생하여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더불어 슬픔, 우울함, 감동, 기타 이 모든 감정들 모두 화학 작용으로 일어난다.
나는 지금 이쁜 여자친구와 알토란같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의 이 사랑에 대한 감정이 영혼에서 나온 것이 아닌 화학반응의 결과라면 나는 그녀와의 사랑을 화학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뇌속에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참고 자료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헬렌피셔, 2005, 생각의 나무
“900일간의 폭풍-사랑”, 송웅달, 2007, 김영사
“생명과학 기획특집 - 사랑, 화학방정식으로 표현한다”, 사이언스올(웹),
행복의 호르몬 세로토닌 흔들어 깨워라, 중앙일보 2005-07-11
두 얼굴의 초콜릿, 동아일보 2006-02-09
“사랑의 연료가 되는 화학물질”, 산업일보 2007-07-10
BBC Science and Nature - The Science of Love
블로그 http://kr.blog.yahoo.com/gomonavie/27
http://blog.daum.net/ejmipsruensgslmaodmy/2811253
http://blog.joins.com/drjhoon/883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