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읽고 독후감 쓰기 -호오포노포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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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읽고 독후감 쓰기 -호오포노포노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는 내내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음에 쉽게 와 닿지 않는것은 근래 자기계발서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여러 저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나의 머리속에서 충돌을 느껴서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묻고 잇다. "당신은 어떻게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 합니까? 대답을 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대다수의 자기 계발서나 목표 설정 프로그램들이 한계가 있다고...

"뭔가를 성취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실현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껄끄로운 진실에 직면한다. 동기가 없는 사람은 포기가 빠르다. 새해 첫날의 굳은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는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공감할 사항 들이다.처음의 의도는 좋고 굳으나 그 욕망을 뒷받침해줄 좀 더 심오한 뭔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간절히 원하지 않는 `상태라면 이 책의 하와이식 요법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주의 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비로서 시작되었다` 책의 요지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모든것이 가능한 `제로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호오포노포노’라는 현대 하와이식 치료법을 소개하고 저자존 바이텔 체험기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잭 캔필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와 함께 ‘시크릿’에 등장하는 24명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서 인터넷 마케팅회사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명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명 작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리기까지는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그의 베스트셀러 저서『돈을 유혹하라』에서 의지의 힘을 강조한 저자가 이 책에서는 `의지는 내 선택권 밖에 있었다` 결심을 하고 행동에 옮겼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이미 두뇌에서 일어난 충동이 가시화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의지는 영감에 비하면 마치 헝겊 인형처럼 무기력하다고 했다. 이전에 이야기 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자기부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혼란스러운 부분이다. 그렇지만 저자를 비난하거나 할 생각은 없다

참고 자료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조 바이텔,이하레아카라 휴 렌 공저/황소연 역/박인재 감수 | 눈과마음 | 2008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