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따른 진로결정성
- 최초 등록일
- 2008.05.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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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짧은 논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본문내용
Ⅰ. 서론
진로를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 생애의 방향을 결정짓는 커다란 결단이 아닐 수 없다. 진로 선택의 결과에 따라서 개인 생활은 물론 인생의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Erikson의 심리 사회학적 발달 단계에 따르면, 후기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대학생들의 경우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서 자신에 대한 만족과 갈등, 방황과 혼란을 통해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학업과 미래에 대한 진로의 계획을 세워야한다. 즉, 대학생들은 학교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기 위하여 자신의 내적세계와 외적환경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일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체감형성과 진로선택을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경우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신의 가치관이나 적성, 진로 등과 같은 문제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대학생이 되면서 많은 혼란과 심리적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여러 대학들이 발표한 학생생활 실태조사에서도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장래문제를 포함한, 진로 및 직업선택의 문제인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Bandura에 의해 제기된 자기효능감 이론은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 특정과업이나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하게 되는데, Hackett와 Betz(1981)는 자기효능감 기대가 진로결정과 진로성취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고, 특히 여성들의 진로행동을 설명하는 유효한 변인임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수준과 그에 따른 그들에 진로에 대한 생각과 결정성을 알아보는 것에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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