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을 읽고 독후감.

소개글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이라는 책을 읽고 간단히 쓴 독후감입니다. 2page 이며
대략적인 줄거리와 저의 느낌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을 읽고

어린 시절, 학교에서 어떤 위인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숙제가 내게 주어질때면 난 인물의 선정 기준을 늘 더 유명하고, 더 많은 업적을 세운 사람으로 두었다.
널리고 널린 위인전 중 영화인은 아무도 없었으며, 생각 해 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영화인은 영화인, 위인은 위인 이렇게 나눠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과제를 건네받은 나는 어떤 인물의 자서전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 고민 하다가, 나름 여러 인물들의 책을 검색해 보았지만, 최근 인물들은 별로 없었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그 책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렇게 발견한 책이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이라는 책이였다.
내가 기억하는 찰리 채플린은 ‘공장을 배경으로 한 어느 흑백 영화 속의 말 없는 남자 역할’ 이게 다였다. 난 찰리 채플린이 그 영화밖에 찍은 작품이 없는 줄 알았다. 내가 보았던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대사 하나 없던 영화만 찍었던 사람이 자서전도 낼 정도로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었나? 하는 의구심은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로 충분했다. 그리곤 인터넷 검색창에 찰리 채플린이라는 이름 석 자를 검색했을 때 나왔던 무수한 출연작들은 내 결정을 더욱 더 확고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빈민구호소를 전전하던 가난을 딛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희극배우가 되기까지 만인의 연인 찰리 채플린의 그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담았다. 그의 일, 연기, 사랑, 우정, 철학, 그거 연루됐던 여러 재판들 그리고 미국을 향한 적대감과 관련한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었다.

참고 자료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My autobiography

찰리 채플린| 이현 역| 김영사| 2007.12.10 | 1,062p
가격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