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반대한다

소개글

전쟁은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대학살이라 표현해도 틀리지 않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투하, 도쿄 소이탄 공습, 미라이 대학살 등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무고한 시민들이라 하겠다. 또한 전쟁에 가담한 군인 역시 피해자 중 하나일 것이다. 참전용사들은 ‘좋은 전쟁’에 가담했다고 하겠지만, 모두가 전쟁을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쟁은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대학살이라 표현해도 틀리지 않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투하, 도쿄 소이탄 공습, 미라이 대학살 등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무고한 시민들이라 하겠다. 또한 전쟁에 가담한 군인 역시 피해자 중 하나일 것이다. 참전용사들은 ‘좋은 전쟁’에 가담했다고 하겠지만, 모두가 전쟁을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전쟁은 잔학 행위가 계속해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세르비아 보안대가 알바니아계를 죽였다고 하면서 유고 민간인들에 대한 폭격을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다른 잔학행위 역시 그들이 더 많은 끔직한 행위를 벌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여도 전혀 나쁜 행동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우리의 잔학행위와 그들의 잔학행위 모두다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며, 어느 것 하나가 대접을 받아서는 아니 된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외교적 협상이 있었다면, 타협점을 찾는다면 이런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행위는 사라질 것인데. 그리고 미국의 이라크 폭격으로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은 사람의 편지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전쟁은 비극을 만들어낸다.

참고 자료

하워드 진 | 유강은 | 이후 | 200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