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부에 미쳐라 를 읽고...

소개글

A는 아니어도 B+나왔던 자료입니다...

나쁘진 않을거예요~ 자기 계발생각만 덧붙여서 쓰신다면 A+도 가능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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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획력이 뛰어난 사람은 과제가 주어지고 나서 갑자기 아이디어를 쥐어짜거나 애서 고민하지 않는다. 그들은 평소에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아이디어 서랍”을 많이 갖고 있다. 이들은 아이디어 서랍을 많이 만들기 이해 지식과 정보를 입력한다. 카테고리를 나누고 테마별로 분류하는 것은 기본이다. 물론 그 많은 아이디어가 모두 기획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어쩌면 크게 성공한 기획이 1천개의 아이디어 중 3개정도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20대에는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가능성이 많다”는 출발점이 같을 뿐, 그 가능성을 어떻게 평쳐 나갈지는 개인의 노력, 즉 “공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요즘들어 군대에서도 그렇듯 자기개발서에 대한 책을 읽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엔 이런 책들은 눈여겨 보지도 않았엇는데,,, 나도 점점 어떤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20대에 들어선지 벌써 3년차,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건, 결국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 라는 것이다. 나란 사람은 사실 “우물안 개구리”만도 못한 “우물안 올챙이”쯤이 아닌가 싶다. 무언가 자꾸 해야겠다고 느끼긴 하는데 막상 뭔가 시작하기가 망설여질때 사실 이때 우리에겐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그때마다 내가 찾게 되는것이 “자기계발서”에 관한 책이다. 개중엔 삼류소설보다 못한 책도 있고, 또 개중엔 정말 공감이 가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책도 있다. 이 책은 뭐 그 중간 어디쯤 이라고 해두고 싶다.
이 책 7장에서는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에 대한 비교가 나오는데, 이점이 참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다. 스페셜리스트는 어느 한 방면을 특별히 잘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그러나 제너럴리스트는 다방면을 평균이상으로 두루두루 잘 하는 사람이다. 과연 나는 어느쪽에 속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 좀 해봐야 겠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더욱더 노력에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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