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철인왕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혼합정체, 고대정치사상(고정사)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6.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표지, 목차, 참고문헌 포함 총 11장 (본문 8장)
정외과 고대정치사상 기말 레포트 용
20점 이상 뒤집은 기말레포트 A+++++++
꼭 레포트용으로 쓰지 않아도,
플라톤의`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비교,이해하기에 좋은 글
목차
Ⅰ. 서 론
Ⅱ. 플라톤의 철인왕정
Ⅲ. 아리스토텔레스의 혼합정체(Polity)
Ⅳ. 논 의
Ⅴ. 결 론
Ⅵ.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서론
플라톤의 『국가』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출발하여 국가에서 정의를 찾고자 이상 국가를 세운다. 플라톤의 이상 국가는 시가와 체육 교육부터 변증법의 교육에 이르는 매우 많은 교육단계들을 가지고 있으며, 세 계급의 시민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체제는 남녀평등과 처자식의 공유, 재산의 공유에 관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플라톤과 그 외의 여러 학자들이 세운 이상국가와 존재했던 정치체제들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정치체제를 여섯 가지로 분류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그가 벌인 논의들을 바탕으로 이상 국가를 제시하고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들의 책을 통해 그들의 이상 국가를 제시하였다. 이들이 여러 가지의 긴 논의를 벌이고 이상 국가를 세우는 것은 무엇에 대한 답이자 해결책인가? 그것은 바로 ‘인간이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삶을 영위할 것인가’의 문제, 즉 ‘How to live well together’에 관한 문제이다. 그리고 그들이 말했듯이 이것은 국가의 ‘정의’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정의는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 만약 인간 개개인이 덕을 지향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들은 별다른 도움 없이도 스스로 행복할 수 있으며 바람직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나 홉스 등 근대의 많은 철학자들이 말해왔듯이 현실의 인간은 근본적으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존재이며, 자신의 생존과 번영만을 이기적으로 추구하는 존재이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것―재산, 가족, 지위 등―에 대한 집착이 강한 존재이다. 즉 인간의 본성은 결국 ‘Sex & Money`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자연적인 인간의 상태에서 스스로 행복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인간은 정치체제를 통해서 행복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데, 개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행복이 최대한 같아지는 상태가 바로 정의에 가장 가까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강상욱. 1997.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 『고시계』 488, 338-341
김용민. 1998. “국가와 시민” 『철학과 현실』Spring:36, 76-92
김용민. 1999. “플라톤과 루소에 있어서 지식과 정치” 『한국정치학회보』33:1
김용민. 2000. “정치에 있어서 정의와 우정 : 플라톤과 크세노폰” 『한국정치학회보』34:3
김윤동. 1998. “플라톤의 국가편에 나타난 정의개념” 『대한철학회』 68, 103-118
장사형. 2005. “플라톤의 「국가론」에 나타난 정의와 행복, 그리고 도덕성 『교육철학』27, 257-274
홍원표. 2004. “언어행위와 공공영역 : 대화, 논쟁, 이야기하기를 중심으로” 『한국세계지역학회』 22:1
홍원표. 2005. “한나 아렌트 정치철학에서 선악의 문제” 『한국정치사상학회』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