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고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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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려장의 실태에 대한 사회복지적인 관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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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충격이다. 자식을 믿은 죄 값은 비참 노후다.
한마디로 나의 느낌을 정의 하자면 말이다.
인간으로서, 자식으로서 그럴 수 있을까?
그것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던 곳에서 최악의 노인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업시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에 나오는 <황혼의 반란>이 소설이지만 충격으로 느껴졌었다. 비현실적인 소설이야기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소설이 아닌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실이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과 흥분으로 잠재울 수 없었다.
이렇게 흥분하면서 다른 여러 사람들이 작성한 게시판을 둘러보게 되었다. 모두들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그 자식들을 죽도록 미워하는 똑같은 생각들이었다.
그건 우리가 가진 기본적인 생각이며 인간으로서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하다. 당연히 자식 된 도리로서 부모님을 모시거나 효도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이 모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식 된 도리가 아니라 부모의 ‘돈’에 목적을 가지게 되어 발생한 일이다.
무엇이 부모의 전 재산을 빼앗고도 너무나도 철면피한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었을까? 방송에 나온 부모와 자식도 사랑하면서 지냈던 적이 있었을텐데 그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은 어디로 날아가 버린 것인지...
아주 예전에 방송에서 보았던 다른 내용이 떠올랐다.

장사를 마치고 늦은 밤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주머니가 차량에 치여 쓰러졌다. 찰나의 비명소리와 함께 그 아주머니가 들고 있던 손가방이 하늘로 치솟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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