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사찰의 구성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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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전통사찰의 구성
당, 전, 문
목차
* 가람(사찰)의 배치 *
가람(伽藍)
일주문(一柱門)
천왕문(天王門)
금강문(金剛門)
해탈문(解脫門)
불이문(不二門)
누각(樓閣)
법당(法堂)
대웅전(大雄殿)
아미타전(阿彌陀殿)
대적광전(大寂光殿)
중략..
본문내용
* 가람(사찰)의 배치 *
가람(伽藍)은 각 기능에 따른 여러 시설물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적인 건축공간을 형성한다. 여기서 공간 배치 문제가 발생하는데, 단순히 건축적인 면에서만 배치가 문제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면에서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각 기능과 위격이 다른 건조물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인가 하는 점에 그것이다. 그리하여 평면적인 배치 계획이 고안되었는데, 이를 가람배치라 한다. 이 가람배치는 지형적인 면에서 평지형 가람배치와 산지형 가람배치로 나눌 수 있으며, 사상적(思想的) 또는 구조적으로 나눌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람배치의 대표적인 형식는 탑원, 금당원, 승원의 복합배치 형식으로 탑을 모신 곳과 불상을 모신 곳, 그리고 스님이 거주하는 곳이 엄격하게 나누어지는 형식과 탑이 있는 예배원, 승원의 복합적인 형식으로 탑과 금당 또는 탑, 금당, 강당이 회랑으로 둘러싸인 예배원과 승원으로 나누어지는 형식으로 나누는데 다시 탑과 금당의 배치형식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1탑1금당, 2탑1금당, 1탑 3금당의 형식이 대표적이다. 또, 탑없는 예배원과 승원의 복합 배치 형식도 있는데 이것은 드문 편이나 조선시대의 가람배치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 전각과 종루, 고루, 경루를 포함한 수많은 부속건물과 천왕문, 일주문 등이 어우러져 매우 다양한 배치 형식을 나타내고 있다.
가람(伽藍)
가람이란 범어의 Sangharama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번역하여 승가람마 혹은 이를 약하여 가람이라 한다. 가람은 본래 많은 승려들이 한 장소에서 불도를 수행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중원(衆園)이라 번역하였다. 후세에 이르러서는 건조물로서 전당(殿堂)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또한 사찰의 통칭이 되었고 사원 자체를 가리키게 되었다. 가람은 사부대중(四部大衆)이 모여 사는 곳을 의미한다. 즉 많은 승려와 보살들이 불도록 수행하는 장소로서의 공간적 의미와 더불어 건축물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람배치는 사찰의 건물이 입지 하는 배치와 각각의 형식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