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정치학A+]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선거 역사과정 소개와 정당정치의 문제점 및 특징 분석

소개글

[비교정치학A+]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선거 역사과정 소개와 정당정치의 문제점 및 특징 분석

목차

♣ 개관

♣ 본론
Ⅰ. 경제

Ⅱ. 정치과정
1.고대정치과정
(1)크메르왕국
2.현대정치과정
(1)1980년대 이전
(2)1980년대 이후

Ⅲ. 선거과정
1.개요
2.선거과정
(1)1993년 이전
(2)1993년 선거
(3)1998년과 2003년 선거
3.선거과정에서 볼 수 있는 특징
(1)선거에서 찾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
(2)캄보디아 선거와 정당정치의 문제점과 해결방법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본론
Ⅰ. 경제
1.1980년대 이전
캄보디아 경제의 기반은 농업이다. 농가 한 가구당 농지는 평균 3.6헥타르로 가족 구성원의 인력과 물소 두 마리가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이다. 이 나라의 경지 면적의 약 82%가 논이고, 나머지는 밭이다. 1955년 이래 인민사회주의공동체를 지칭하는 상쿰(Sangkum)체계 하에서 경제건설을 추진해 왔는데, 1969년의 경우 쌀 생산량의 약 325만 톤(1955년의 2배), 관개(灌漑)면적이 약 12만 헥타르(1955년의 4배)였다. 그러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재래식 농업이기 때문에 작황은 전적으로 강수량과 기후에 좌우되고 있다.
식민지 시대에 단일재배(mono-culture)가 대규모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하누크 치하에서도 한 동안 식민시대의 작황 수준이 이어졌다. 1969년의 경우 고무생산은 51,000톤에 달했는데, 1955년의 2배에 해당하는 생산고(生産高)였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옥수수는 대부분이 수출되는데, 오래 전부터 중요한 외화 획득원이었다.
노동인구의 비율로 보면, 농업과 어업분야 종사자가 약 81%에 달한다. 상쿰체제 하의 계획경제에 따라 1956년부터 경제개발2개년계획(1959년 종료)을 시작으로,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제 1차 경제개발5개년 개획이 실시되었다. 이어서, 1968년부터 제 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최초의 경제개발계획이 70% 정도의 성과를 올렸을 뿐 그 이후의 계획은 절반 정도의 성과를 나타내는 데 그쳤다.
캄보디아의 독립 직후부터 동서 양 진영으로부터 경제원조를 받아들였다. 거액의 무상원조는 이 나라 일반국민들의 생산의욕을 떨어뜨리고 관료사회에 부정부패를 만연시켰으며, 프놈펜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온 중립정책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시하눅은 1963년에 이르러 미국으로부터의 원조를 거부하고, 중국의 국가건설 방식을 모델로 하여 자력갱생(自力更生) 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제반 국제관행에 대한 혼란과 농작물의 흉작, 수출 부진, 비능률과 부정부패가 이어졌다. 이로써 국민경제가 침체되고 국가의 재정위기를 자초하였다.
시하눅은 결국 1969년부터 계획경제체제로부터 경제자유화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참고 자료

이동윤(2005.2). 「국제지역연구 제9권 1호」캄보디아의 선거와 정당정치.
이동윤(2006). 「동아시아 브리프 제1권 제2호」캄보디아의 과거사 청산.
정연식(2006). 「동남아시아연구 16권 1호」캄보디아의 선거과정.
양승윤 외(2005) 「캄보디아 라오스」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양승윤 외(1999) 「동남아 미래의 국가 라오스 캄보디아」
동남아학 총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