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름 활성화 방안

소개글

관광과 발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선정배경
Ⅱ. 본론
(1)한국씨름의 흐름
(2)한국씨름의 현황
(3)한국씨름의 문제점
(4)씨름 시장 환경의 쇠퇴화
(5)뉴스를 통한 사례연구
(6)스모의 마케팅 전략
Ⅲ. 결론
- 한국씨름의 활성화방안과 발전방향
-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 선정배경
씨름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만의 놀이이자 스포츠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태권도가 있지만 이 태권도 이전에 조상들의 얼이 담겨있는 씨름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민속씨름은 조직적이며 체계적인 기본 기틀을 갖추는 과정을 거쳐 크게 부흥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 인기가 크게 줄어들어 프로스포츠로서의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우리 민속씨름은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80년대 전두환 정부 시기, 스포츠 장려정책에 힘입어 제1회 천하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 이후의 15년 정도가 한국 씨름의 황금기였다고 말할 수 있고 IMF 경제위기 이후로는 쇠퇴를 거듭해 왔다.
씨름판에서 이름을 날렸던 몇몇 유명선수들의 경우, 씨름을 버리고 이종격투기와 같은 유사 종목으로 진출하거나 아예 다른 직종으로 전업하기까지 했다. 이제는 누구도 씨름을 ‘국민스포츠’라고 말하지 않는다. 4대 구기종목인 야구·축구·농구·배구들과 비교할 수 없음은 물론, 메이저 대회가 열릴 때나 겨우 주목 받는 스포츠인 골프·테니스 등에 비해서도 그 인기가 한참 처진다. 심지어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극히 접하기 힘들어 오직 유료채널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해외 스포츠, 이를테면 아이스하키나 미식축구와의 인기 경쟁에서조차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선뜻 말하기 힘들다.
현재 프로씨름은 극심한 운영난으로 83년 민속씨름 출범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97년 8개 씨름단에서 현재는 LG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신창건설 3개 팀밖에 없는데 LG투자증권마저 씨름단 해체를 발표했다. 2007년도 현재 남아 있는 프로 씨름팀은 현대씨름단 한 곳 뿐이다.
프로의 성격을 가진 한국씨름연맹이 위기를 맞음으로써 아마추어 단체인 대한씨름협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아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여러 씨름인들과 관련 기관에서 씨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순탄하지만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씨름이 우리에게 과연 민속놀이나 문화재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씨름의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현재 우리의 민속씨름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