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블루오션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바다의 블루오션이 무엇인지에 관한 조사와 동북아 항만에 관한 조사.

목차

:: 청색혁명, 아쿠아 컬쳐 ::
:: 바다의 보물지도, 해양바이오 ::
:: 한국의 배 ::
:: 동북아 항만경쟁 그리고 전쟁 ::

본문내용

지난세기는 녹색혁명의 시대였고 이제 청색혁명의 시대가 올 것이다. 아쿠아 컬쳐란 바다를 경작해 고기를 키워내는 바다농사(양식)이다. 전 세계 어업자원의 감소가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잡는 어업의 증가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보다 친환경적인 새로운 기법의 양식, 즉 ‘아쿠아컬쳐’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육지에서의 조류독감, 광우병 등으로 바다수산물의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양식 산업을 미래 식량 확보를 위한 국가 주요 사업으로 지정, 육성시켜 나가고 있다.
노르웨이는 첨단 시설을 이용해 한해 50만 톤의 연어를 양식해 전 세계 생산량의 40%를 생산하는 수산 강국이다. 바다오염 등 연안양식의 문제해결을 위해 100마일이나 떨어진 먼바다에서 원격으로 어패류를 양식하는 양식기술 등은 일찍부터 바다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해온 결과물들이다. 바다 깊은 곳에 그물을 설치하여 파이프를 통해 사료를 공급해주고, 먹이 먹는 장면을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관찰까지 하는가하면, 또 파도가 심한 곳은 바다위에 먹이공급기를 설치해 자동으로 사료를 공급하고 있었다. 먹이의 상태, 수온 파도 같은 것도 수십킬로 떨어진 곳으로 정보가 전달이 되고 실시간으로 관찰도 가능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의 기술의 차이가 너무 크고 한참 뒤져 있는 것 같다. 바다양식을 할 때는 사료의 중요성이 대단히 크다. 다른 나라는 일찍부터 사료기술개발에 투자를 해서 점점 기술의 단계가 높아지는 반면 우리나라는 물도 오염되고 질병발생률도 높은 냉동생선을 직접 갈아서 사료로 쓰는 ‘습사료’를 사용하고 있었다. 거기다 다른 나라는 생선의 유전자까지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우성과 열성을 가려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선을 만들어내는 걸보았는데 우리나라가 이래저래 한참 뒤쳐져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수산 기술 개발이야말로 육지의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임을 보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