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미녀는 괴로워를 보고나서

소개글

미녀는 괴로워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영화속의 철학

3. 느낀점

본문내용

1) 감독

- 김용화
춘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영화연출 전공했다. 2000년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16mm <자반고등어>를 연출하여 2000년 제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4) 줄거리

- 여자 주인공인 강한나(김아중)는 예쁘고 깜찍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졌다. 하지만 뚱뚱한 몸매와 예쁘지 않은 얼굴로 인해 아미(서윤)라는 가수의 노래를 대신해 주며,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를 하고 있다. 이런 강한나는 자신의 음악을 인정해주는 아미의의 음악 프로듀서인 한상준(주진모)을 짝사랑한다. 강한나는 자신이 얼굴 없는 가수로 아미의 노래를 대신 해주는 것에 대한 괴로움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한상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사랑을 받길 원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한다.

5) 자신감

`미녀는 괴로워`를 보며 강한나(김아중)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힘들어 하였으며 성형수술을 하였고 달라진 외모로 인해 사람들이 인정해 주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자신감은 언제 어떻게 생겨 나타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자신감이란 자신애가 강하며 남에게 인정을 받을 때 비로소 자신감이라는 것도 생기는 것 같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남에게 나를 돋보이고 활기차며 자신감 있게 보인다. 난 외모도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남에게 자신이 인정을 받기위해, 나서기 위해서 작용하는 것은 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뛰어난 미모, 잘빠진 몸매, 조각 같은 얼굴이 외모를 말하는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개성과 같은 것을 더 가꾸고 자신이 먼저 인정하며 표출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내가 읽은 책 중에 한 글귀인 자신감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남에게 듣는 칭찬의 축적이 자신감을 생기게 하는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명심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