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정수처리공정

소개글

(급속)여과지는 원수 중의 현탁 물질을 약품에 의하여 응집시킨 다음 입상층 에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물을 통과 시켜 여재에 부착시키거나 여층에서 체거름 작용에 의하여 탁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므로, 제거대상이 되는 현탁물질을 미리 응집시켜 부착 또는 체거름되기 쉬운 상태의 플록으로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층 에서 현탁 물질의 제거는 두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단계는 현탁 입자가 유선에서 이탈되어 여재표면 근처까지 이송되는 단계로 체거름 작용, 저지작용과 중력 침각 장용이 주로 작용한다. 2단계는 이송된 입자가 여재표면에 부착하여 포착 되는 단계로 이것은 현탁 입자와 억류표면의 관계에 의존한다. 여재입경을 작게 할수록 억류효과가 높아지고 여충두께가 얇아도 탁질을 억류물이 특정 여층에 집중되어 손실수두가 높아지기 때문에 장기간 여과 지속이 어렵다. 여과지는 역세척을 하더라고 여층 구조를 유지할 수있게 하층에 큰 밀도를 가진 여재를 사용한다.

목차

※수돗물 생산과정 흐름도 (Tab water production process flow chart)
※견학순서
◎취수
◎착수지
◎혼화지
◎침전지
◎(급속)여과지
◎오존처리시설
◎입상 활성탄 여과지
◎슬러지처리시설
◎급수
☆자료 출처☆

본문내용

상수도공학이란 과목을 수강하게 되면서 내가 알지 못 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언제든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물이였기에, 물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 왔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한 덕분에 지금 우리가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더욱이, 우리가 버린 오수에서 우리가 마시는 식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 하게 배움으로써 물의 소중함과 부산지역의 뛰어난 상수도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번에 우리가 견학을 가게 된 곳은 최초로 BAC 공법을 채택하여 운용하고 있는 화명정수처리사업소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수도 처리 시설이라 하면 냄새가 나고 불쾌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서 내가 가진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이론적 수업에서 채우지 못한 지식적 갈등을 조심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부터 견학을 통해 내가 느낀 점과 우리나라 상수도 처리 공정에 대해 부족한 지식이지만 간략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번 견학은 오전 10시를 경과하여 시작하였고 약 2시간에 걸쳐 1시간은 처리공정을 견학하고 1시간은 처리공정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실시하였다.

※수돗물 생산과정 흐름도 (Tab water production process flow chart)
※견학순서
착수지 → 착수지화혼화지 → 침전지 → 여과지 → 오존처리시설 → 입상 활성탄 여과지 → 슬러지처리시설


◎취수
취수란, 생활요수, 공업용수 등에 알맞게 정수를 하기 전 필요한 양의 수량을 저수지나 강으로부터 끌어오는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수원의 종류와 관계없이

참고 자료

상수도시설기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