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진우도 환경불평등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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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공 레포트입니다.
지역사회환경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낙동강 하우 `진우도`에 관한 환경불평등 사례를 해보았습니다.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낙동강 하구 진우도 환경불평등 사례"
낙동강 하구 진우도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1. 현황
1) 진우도 토지현황
2. 진우도의 생태
1) 갯벌
2) 모래해안
3) 육지
4) 진우도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것들
3. 문제점과 현명한 이용방안
1) 갯벌의 훼손
< 대안 >
2) 행락객의 무분별한 출입
< 대안 >
3)진우도의 현명한 이용 방안
4.보전방안
1) 습지보호지역 편입 및 람사습지 등록
2) 사유지의 매입
3) 생태체험시설의 설치 및 운영
4) 전개 중인 보전활동
본문내용
낙동강 하구 진우도 환경불평등 사례
낙동강 하구 진우도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1. 현황
진우도는 부산 강서구 신호동 신호리에서 남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생긴지 100여년 밖에 안된 조그만 섬이지만, 섬 북쪽으로는 넓은 갯벌이 발달하고 섬의 남쪽으로는 태평양과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래해안이 펼쳐져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정의 단위로서 부산 강서구 신호동 179,180번지이며 면적은 65만8천129㎡이다. 과거에는 `왜선등`으로도 불렀다. 52년 사빈이었던 이곳에 400명의 고아들을 수용한 `진우고아원`이 있었으나 59년 사라호 태풍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예전의 모습은 없어지고 상주하는 사람도 없다. 현재 3채의 콘크리트 건물과 우물 한곳, 관리인 한명이 있으며 건물은 농막 등으로 이용되고 때로는 외지에서 오는 내방객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공간적 구성은 사빈과 펄갯벌, 육상림이 동시에 존재하는 형태로서 국내에서 거의 드문 형태다. 실제로 진우도는 갯벌과 모래에 따라 생물상이 다르며 완벽한 생태적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섬 북쪽은 신호리와 이어지는 갯벌로 섬 남쪽은 남해안과 바로 접하는 사빈과 사구를 형성하고 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횡단하면 바다→사빈→염생식물→띠→갈대식물→소나무→대나무→해당화→염생식물→갈대→세모고랭이→갯벌 등으로 섬이 구성돼 있다.
2. 진우도의 생태
1) 갯벌
썰물 때가 되면 섬의 북쪽으로는 엄청난 면적의 갯벌이 드러난다. 놀라운 것은 그 넓은 땅위를 온갖 생물들이 덮고 있다는 것이다. 갯벌이 생명의 땅임을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차마 발을 옮기기 미안할 정도의 엄청난 게와 갯고동, 또 조개와 갯지렁이, 민칭이, 새우, 작은 고기등 온갖 생명체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2) 모래해안
섬 남쪽은 아름다운 모래해안이 펼쳐져 있다. 모래해안을 따라 수많은 게들이 살고 있으며 육지와 이어지는 곳에는 새들의 발자국, 바람에 풀이 쓸리며 그려놓은 자연의 그림들이 사람이 살지 않는 자연의 원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참고 자료
☞ http://www.kfem.or.kr/
☞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