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전문직론

소개글

간호 전문직론에 대해서 서론,본론,결론의 구성으로 논리적으로 전개한 글입니다.
본인은 이 과목에서 A+를 받았는데 레포트의 점수가 몇점인지는 알 방법은 없으나
시험 성적이 저보다 높았던 친구가 A를 받고 저는 A+을 받은거로 봐서는 레포트 점수가

훨씬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작년 여름방학 때였다. 어느날 갑자기 간호학과 남자 동기에게 다급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내용인즉슨 지금 인터넷 기사 게시판에 열 받는 일이 생겼는데 너도 좀 와서 읽어보라는 것이었다. 궁금해져서 곧바로 문제의 게시판에 가보니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다.
--------------------------------------------------------------------
스타 레이싱걸 오윤아도 아직 나서기 전(98년 데뷔)에 데뷔한 10년차 진짜 레이싱걸의 추억은 더 심했다. 일반인은 경기장 외부 관람석에서 경기만 관람할 정도로 내부 시설은 열악했고 관심도 적었다.
지금은 분명한 전문직이고 많은 여성들이 동경하는 직업이지만, 당시는 눈에 띌 정도만 미모와 몸매가 출중하면 누구나 가능했다며 당시를 회고한 뒤, 프로정신을 갖더라도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여건 속에서 일을 했다며 레이싱모델이 전문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
문제가 된 것은 이 글의 내용 밑에 달린 리플이었다. 누군가가 거친 언어로 “요즘은 간호사나 교사도 전문직이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놓았던 것이고 그 밑에는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일개 게시판에 그것도 익명으로 적힌 사소한 글이었지만 나의 간호에 대한 자부심이 갑자기 발끈해서인지 논쟁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 때 나의 주장은 간호사는 어렵고 힘든 교육과정을 거쳐 면허를 얻은 검증을 받은 사람에게만 주어질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직이라는 논지의 글을 적었다. 하지만 논쟁의 대세가 기울게 된 주장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전문직이란 자신이 개인의 사무실을 열어서 독립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간호사와 교사는 자신의 독립적인 사무실을 개업할 수 없으니 전문직이 아니라는 주장에 동의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