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조선과 오마이뉴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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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조선과 오마이뉴스를 비교한 리포트 입니다.
학점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신문은 두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일간신문(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 ‘멀티미디어’라는 시대흐름에 의해, 기존의 종이에 인쇄하는 신문과는 다른 인터넷신문이 등장했고, 지면신문도 각기 자신들의 사이트를 가지게 되었다. 인터넷신문이 점점 발달하면서 지면신문보다 더 많은 수의 인터넷신문이 생겨났고 (2006년 5월 17일 기준 일간신문 등록현황 : 183여종, 인터넷신문 등록현황 : 403여종1)), 물론 그에 따라 오마이뉴스, 쿠키뉴스, 프레시안 등 일간신문 못지않게 지명도가 있는 인터넷신문들도 생겨났다.
이렇게 총 586여종에 달하는 신문들은 저마다의 편향성이 있는데, 그에 따라 똑같은 사건에 대해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 일간신문의 대체적인 ‘보수적’인 입장과 반해 대부분의 인터넷신문들은 대체로 ‘진보적’인 입장을 띈다. 특히 우리나라 종합일간신문 점유율 1위의 ‘조선일보(디지털조선)’과 인터넷신문 중 방문자수 1위를 달리는 ‘오마이뉴스’의 입장은 극명하게 나뉠 정도이다. 유명 포털사이트의 지식인에도 두 신문을 비교하는 질문이 몇 개씩이나 있을 정도이다. 그리하여 두 신문의 인터넷 사이트와 기사 등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5월 20일 저녁.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5.31 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처음엔 두 사이트 모두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테러’라고 검색했다. 여기서부터 두 신문에 대한 차이가 드러났다. 각각 디지털조선은 52건, 오마이뉴스는 56건의 뉴스를 검색해서 일단 그 수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디지털조선에는 그 사건에 직접적인 기사들이 위쪽에 나열되었지만, 오마이뉴스의 1페이지에는 지방선거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그 사건을 함께 언급하는 기사들이 나열되었다. 검색된 기사 중 각 신문에서 하나씩 뽑아보았다.
참고 자료
1)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자료, 2006년 5월 17일,
http://www.mct.go.kr/servlets/file/DownLoadServlet?id=353348&folder=data&name=신문현황(종합)1.xls
2) 디지털조선 ‘박근혜 대표 괴한에 피습’, 2006년 5월 21일,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5/200605200235.html
3) 오마이뉴스 ‘아직 말을 못하고 있는 상태 병원측, 6개월뒤 재성형 여부 결정’, 2006년 5월 21일,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32459
4) 오마이뉴스 ‘3)기사’에 대한 댓글, 2006년 5월,
http://www.ohmynews.com/reader_opinion/opinion_view.asp?no=293331&rel_no=1&page=1&isList=1
5) 디지털조선 ‘2)기사’에 대한 댓글, 2006년 5월,
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article=200605200235&art_date=200605&title=%B9%DA%B1%D9%C7%FD+%B4%EB%C7%A5+%B1%AB%C7%D1%BF%A1+%C7%C7%BD%C0&pn=1&artcode_dir1=politics&art_site=CHOSUN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