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종교개혁의 선두주자인 루터, 칼빈과 영국 사회를 변화시킨 웨슬리!!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세 사람의 신학과 사상, 생애, 특히 구원론에 대해서 함께 다루어 비교 연구함으로 세 사람의 신학, 특히 구원론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목차
1. 웨슬리의 구원론가. 선행의 은총
나. 확신의 은총
1) 의인의 조건
2) 의인의 내용
다. 칭의의 은총
마.신생
1) 신생의 본질
2) 신생의 증거
라. 의인이 됨
바. 믿는 자의 회개
사. 성령충만과 성화
1) 성화의 기준으로서의 십계명
2) 성령충만과 은혜의 수단
3) 점진적이며 순간적인 성화
4) 웨슬레의 `그리스도인의 완전론`의 특징
2. 칼빈의 칭의론과 성화론
가. 칭의 받기 위한 자세
나. 칭의
다. 칭의의 성격
라. 칭의의 목적
마. 성화론
3. 루터의 구원론
가. 내적인 삶
나. 외적인 삶
다. 구원의 순서
-결론
1. 공통점
2. 차이점
3. 각자의 독특한 사상
가. 칼빈
나. 루터
다. 웨슬리
본문내용
루터의 구원론루터의 구원론은 루터 자신이 쓴 "그리스도인의 자유"라는 글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이 글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대표적인 세 글 중에 하나이다.
이 글을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도록 한다. 첫째 내적인 삶 둘째 외적인 삶이다.
가. 내적인 삶
이 부분에서는 신앙으로 구원받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칭의론의 부분이다.
먼저 그는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찬의 신앙을 쉬운 것으로 생각했으며, 또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것을 덕행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이 신앙을 체험하지 못했고"라고 한다.
"신앙을 ... 덕행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라는 말은 신앙을 단순히 인간적인 현상 즉 인간의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는 말이다. 특별히 이것을 종교적인 성화, 윤리적인 성화 즉 단순히 윤리적인 수준의 성화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신앙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앙을 체험하지 못했다는 말은 신앙이 사람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고 사람 이외의 바깥에서부터 들어온 것을 받아들인 것을 전제한 것이다.
계속해서 루터는 이 글을 통해서 믿음을 통한 신앙인의 자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먼저 그는 두가지 명제를 세웠다.
1. 크리스찬은 자유로운 만물의 주이며 아무에게도 예속 하지 않는다.
2. 크리스찬은 만물의 종이며 모든 사람에게 예속한다.
첫째 명제에서 "아무에게도 예속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는 모든 인간의 삶의 모든 것들 즉 먹는 것, 자는 것 등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있고 어느 누구도 그런 자유로운 인생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이며 둘째 명제는 모든 것을 섬기며 모든 사람을 섬긴다는 의미이다.
간단히 다시 설명한다면 첫째 명제는 사람이 자유롭게 된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을 하나님을 진정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것은 믿음이다. 이렇게 할 때 성경에 인간의 인생에게 약속되어 있는 모든 좋은 것 즉 구원, 지혜, 의 등의 모든 것이 인간의 것이 된다.
두 번째 명제의 의미는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께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 완전히 구원되었기 때문에 인생의 내 구원을 위해서는 더 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수도승처럼 자신의 구원을 위해 고행하거나 하는 노력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의 구원을 위해 공적을 쌓으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온전히 자신의 삶을 남을 위해서 내어 줄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구원받은 사람은 스스로를 위해 살 필요가 없고 이제 온전히 남을 위해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모라비안설이 손쉽게 나올 수 있다. 즉 모라비안들 처럼 자신의 영혼의 구원이 100% 완전히 이루어졌다는 말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모라비안과 루터의 다른 점은 루터는 칭의를 받았다면 자신의 의무적으로 다른 사람의 종이되어 사랑의 행위를 해야 한다고 한다. 내 육신이 아직도 나를 방해함으로 그것을 매일 같이 죽여야 한다. 그것을 통제해야 한다고 한다. 모라비안은 이점을 뺀다.
이 두가지 명제를 설명하기 위해 루터는 영적이며 육적인 인간에 대해서 먼저 설명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느 고후4:16에서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다"라고 말했듯이 성경에서 영적, 육적 인간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 "영적,육적"이라는 단어는 인간적인 용어가 아니라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과의 관계라고도 말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 맺은 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는 인간의 어떤 현실과도 상관이 없다.
루터는 영혼이 의와 자유를 얻은 상태를 영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영혼의 의와 자유는 "모든 종류의 행위를 배제하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모든 종류의 행위"는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것 전체이다. 선행을 하든지 악행을 한다는 등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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