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간호관/내가하고싶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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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간호관/내가하고싶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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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간호관을 보면 그는 "간호는 직업이 아니고 사명이다"하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양보 할 수 없는 주의(uncompromising doctrine)를 주장했다.
"간호란 질병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고 병든 사람을 간호 한다"라는 그의 말은 오늘날 주장하는 전인간호, 즉 육체, 정신, 감정의 일체의 간호를 말한 것이다.
한편 그는 간호사의 면허 등록 제도를 반대했다. 그 이유는 형식적인 자격 제도를 만들면 사명감이 흐려지고 자격을 얻은 후에 계속적인 노력과 헌신적 태도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나이팅게일의 간호관을 본받고 싶다.
하나의 질병만이 아닌 아픈 사람의 정신적인 마음의 치유까지도 간호사가 간호해야한다는 것이 헌신적인 봉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간호사는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이팅게일처럼 육체 뿐 만 아니라 그 사람의 다친 영혼까지도 치유해 주고 싶은 나의 바램이 있다.
정말로 그 사람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기 위해선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누구도 살아가면서 마음의 상처는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마음의 상처를 내 자신이 받아들이고 이 상처를 남에게 말할 수 있어야 이 상처는 다 아물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내 자신의 상처를 먼저 치유해야만 아픈 사람의 영혼까지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맞춰 열심히 일하고 싶고 나름대로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인정받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이든지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하다면 꾸준히 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간호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고, 또 평범한 사람이 아닌 환자를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환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간호사가 정말 바람직한 간호사일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환자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 싶고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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