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임신성당뇨병 산전관리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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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의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산전관리 계획안과
구체적인 내용을 올립니다
목차
- 임신성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인자
- 임신성 당뇨병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 당뇨병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당뇨병이 산모에게 미치는 영향
- 임신성 당뇨병의 치료
- 임신성 당뇨병의 예후
본문내용
- 임신성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인자
다음의 경우에 속하는 여성의 경우는 임신 24-28주(대략 6개월) 사이에 임신성 당뇨병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1. 25세 이상의 나이
2. 임신 이전부터 비만인 경우
3.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4. 이전에 거대아나 선천성 장애를 가진 신생아를 출산하거나 사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
5. 이전에 임신성 당뇨병 병력이 있는 경우
6. 양수의 양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양수 과다증)
- 임신성 당뇨병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대부분의 선천성 장애는 임신 초기(임신 13주 이전)에 나타나며,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후반기에 나타나므로, 임신성 당뇨병으로 인한 태아의 선천성장애 발생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태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1. 거구증(Macrosomia)
1)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어머니의 췌장은 과도하게 인슐린을 생산하지만, 생산된 인슐린이 자신의 혈당을 적절히 낮추지 못한다.
2) 또한 어머니 몸의 인슐린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포도당과 영양분은 태반을 통과한다.
3) 과량의 혈당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의 몸으로 들어가면, 태아의 혈당은 높아지고 태아의 췌장은 혈당을 제거하기 위하여 과량의 인슐린을 생산하게 된다.
4) 과도한 혈당과 인슐린 때문에 태아의 몸에는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거구증”이 초래된다.
2. 출산 시 신생아에게서 저혈당이 나타날 위험
1)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태아의 몸에서는 과량의 혈당을 처리하기 위하여 인슐린이 과량
생산되어 있다.
2) 출산이후 태반을 통하여 들어 오는 과량의 포도당은 없어졌지만 신생아 몸의 인슐린 농도는 계속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생아에게서 저혈당이 나타나게 되며, 이 경우 신생아의
호흡 곤란이 초래될 수도 있다.
3. 체내 인슐린 농도가 높은 아기는 비만 어린이로 성장할 위험이 있으며,어른이 되어
type 2(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