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인두염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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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체적인 내용만 모았습니다
목차
*문헌고찰
*아동의 건강사정
전반적 사정
건강사정
발달 사정: DDST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건강문제
진단명
진단검사
치료적 처치
투여약물
*간호과정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질병과 관련된 통증
*아동간호 임상실습 체크리스트
본문내용
▣ 문헌 고찰
급성 인두염
급성 인두염이란 편도선염(tonsillitis)과 인두 편도선염(pharyngotonsilltis)을 포함한 인두의 감염성 질환을 말한다.
<원인> 일반적으로 virus에 의해 발생. adenovirus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그 다음으로 enterovirus, parainfluenza virus, influenza virus, EB virus 등이 원인이 된다. 세균으로는 A군 용혈성 연구균이 흔한 원인이지만 유행시기를 제외하면 전체의 15%미만을 차지한다. 기타 세균으로는 H. influenzae, C.diphthriae가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디프테리아는 예방접종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증상> 바이러스 감염과 세균성 인두염이 비슷한 면이 많아 임상 소견만으로 서로 감별하기가 쉽지 않다.
바이러스성 인두염(viral pharyngitis) : 대체로 비염이 선행하면서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이 동반되고 세균성에 비해 비교적 서서히 진행한다. 특징적인 증상인 인두통은 대개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에 가장 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 구내염과 궤양성 구강 내 병변, 피부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자주 동반된다.
경부 림프절은 보통 단단하게 중등도로 커지고 압통이 있기도 하다. 후두의 침범은 흔하나 하기도의 증상은 흔하지 않다. 백혈구 수의 측정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을 구별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병의 경과는 하루 이틀만에 호전되기도 하지만 보통 4~5일 이상 지속되지 않고 합병증도 드물다.
연구균 인두염(streptococcal pharyngitis) : A군 용혈성 연구균 감염은 2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흔하지 않으며 점차 성인과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빈도가 증가한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염횟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체로 발열과 인두통을 동반하고 인두 발적과 삼출성 편도선 비대가 관찰된다. 증상의 심한 정도는 매우 다양하지만 2세 이상의 소아에서는 두통과 불괘감을 호소하면서 40도에 이르는 고열이 갑자기 나타나고 인두통도 호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