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 사이> 를 읽고 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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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와 학생 사이 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
목차
Ⅰ. 서론 - 들어가며
Ⅱ. 본론
제1장. 교사들의 이야기
제2장. 제일 좋은 방법제
3장. 아주 나쁜 상황
제4장. 적절한 의사소통
제5장. 위험한 칭찬
제6장. 꾸지람과 가르침
제7장. 교사와 학생의 갈등 : 부모의 역할
제8장. 숙제
제9장. 동기 부여에 관하여
제10장. 유익한 수업과 실천 방법
제11장. 학부모, 학교 관리자와의 만남
제12장. 기어나는 교사
Ⅲ. 결론 - 느낌
본문내용
Ⅰ. 서론 - 들어가며
『교사와 학생 사이』교사와 학생사이의 관계에 대해 쓴 것일 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목의 책 이었다. 교사로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학생과의 관계인 것 같다. 나는 교사를 꿈꾸며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범대학생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의 저자 인 하임 G. 기너트는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사람이다. G. 기너트는 교실에서 학생들과 접촉하는 교사들에게 심리적으로 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배움은 항상 현재형이며,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을 교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을 논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교사는 자기 마음을 학생들에게 기술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곧 표현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학생을 칭찬할 때도, 심지어 교사 자신의 분노를 드러낼 때도 기술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가르치는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그런 교사가 진정한 의미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교실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교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품행과 인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교사의 반응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교사가 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특별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들과의 문제, 학부모와의 문제, 학교와의 문제 등으로 절망하거나 일시적인 기분에 휩싸여 상황의 슬픔에 빠진 교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 주제별로 그 ‘특별한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제1장. 교사들의 이야기
교사 여러 명이 교사 생활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글이 인용되었다. 나이도 젊고, 경험도 일천했지만, 그들은 벌써 환멸에 사로잡혀 있었다. 어떤 교사들은 실망한 나머지 교사 생활을 접고 학교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고, 학교에 남겠다는 결정을 내린 다른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쏟을 생각은 아예 포기한 상태였다. 교사들은 확실하고 강한 어조로 마음속에 있던 생각들을 쏟아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