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운동처방)

소개글

퇴행성 관절염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운동처방 수업들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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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 동 처 방
( 퇴행성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1. 정의
흔히 골관절염이라 불리는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 사람에게 올 수 있는 흔한 병이다. 65세 이상에서는 일반적이지만, 45세까지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이 생기고 55세 이상은 여성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 퇴행성관절염은 종종 마모관절염 또는 골관절염이라 부른다. 그러나 마모나 퇴행이 원인의 전부는 아니다. 젊은 사람에서 퇴행성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 반면 평생 중노동을 한 사람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퇴행성관절염에는 유전성이 있다. 부모가 퇴행성관절염을 앓았다면 자녀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 또 심하게 다친 관절에 나타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연골을 반복적으로 다치는 축구선수는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무릎외에도 엉덩관절, 큰발가락관절, 엄지손가락의 뿌리 부분, 척추 특히 하부요추, 목관절 등에서 퇴행성관절염이 자주 나타난다.
2. 관절연골의 구성요소
① 수분 : 연골의 65 ～ 80%는 물로 이루어지며 관절연골의 윤활 작용 및 물리적 충격을 흡수한다.
② 교원질 : 연골로서의 틀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며 연골이 탄력성을 가지고 그에 가해지는 압력과 장력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③ 단백다당 : 한 개의 줄로 된 단백질에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이 붙어 있으며 교원섬유 사이의 공간에 위치하여 연골에 압력이 가해질 때 각각의 관절의 모양에 맞춰 그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④ 연골세포 : 다량의 지방질과 글리코겐을 함유하며 젊을 때는 왕성하게 세포가 증식되어 치밀하게 배열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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