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신국부론-좌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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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부론
좌승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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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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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란 학문은 1776년 아담스미스가 쓴『국부론』이라는 책으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의 경제학과 경영학이 뿌리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의 시초가 된 『국부론』 나온 후 230년이 지나서 우리나라에서 ‘新국부론’ 이라는 한 권의 서적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을 쓴 저자의 어조는 매우 강하다. 서문에서부터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1장에서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제학 발전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이에 대해 반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지구상에서 경제적 도약을 통해 선진국으로의 진입한 나라는 19세기 때에만 존재했던 것이며, 20세기에 들어 정부 하에 의해 얻어낸 각 나라의 경제적 성과는 중진국에 머물렀을 뿐이다’ 라며 경제발전의 한계를 보이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있다.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경제발전을 이끄는 주체가 바로 인간이며, 발전의 정신 속에서 사회의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제시하고 있다. 경제학은 주어진 유인구조에 반응한다는 점을 생각해 우리가 자발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며 선진화되는 길을 찾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임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2장에서는 인류는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 차별적 과정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러한 인생을 ‘수직적 세계관’이라 칭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삶의 모습에서 경제, 사회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신국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