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교육

소개글

교육학, 교육철학 중 스파르타교육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파르타~~스파르타~~”
요즘 한창 인기있는 MBC의 무한도전에서 하모씨가 뜻이나 알까 모르는 이 스파르타라는 말을 연신 해댄다.
그때까지만 해도 웃고 넘어갔을 뿐 이것이 어떤 교육적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지 못했다.
이래서 사람은 교육받고, 무겁게 달려있는 이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 생각해봐야 하나보다.

‘스파르타’와 관련된 것들이 뭐가 있을까?
영화 <300>이 생각났다. 절대 멋진 근육질의 그분들의 외모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영화 <300>은 역사적인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페르시아 대군에 맞서 싸우다 전멸한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과 그를 따르는 전사들의 숫자를 가리킨다. 대를 이을 아들이 있는 사내들로 구성된 300인의 스파르타 전사들은 잘 훈련된 강인한 신체와 용맹스러운 정신력의 소유자였다.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 했을 때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은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싸움이지만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이러한 용맹심은 스파르타식 교육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배운바와 같이 스파르타에서는 일곱 살부터 열여덟 살 때까지 고통을 견디고 명령에 복종하는 훌륭한 전투군인을 양성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 역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 수영, 사냥, 검술, 위주로 배우며, 무용도 싸움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전투무용 중심으로, 음악 또한 종교음악을 주로 배운다.

참고 자료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