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 뇌출혈(cerebral hemorrhage)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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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출혈의 종류, 정의,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하여 정리한 리포트.
목차
▶ 정의
▶ 증상
▶ 원인
▶ 치료
본문내용
▶ 정의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를 말한다. 뇌일혈이라고도 한다. 갑작스러운 의식장애·이완성 반신불수 등이 나타나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 증상
[초기 증상]--건강하다고 생각되던 사람에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상례인데, 코피나 후두부 동통 외에 현기증·마비 등의 전조에 이어 발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많고, 밤보다는 낮에, 그리고 활동시에 많다. 또한 용변·목욕·식사·긴장·흥분·과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 증상]--구토도 중요한 증세의 하나인데 뇌혈전에서는 구토가 드물기 때문에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면홍조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때때로 회백색이 되기도 한다. 맥박은 강하고 느리다. 양쪽 눈의 동공의 차이가 있다.
혈압은 발작시에 고혈압인 경우가 많고, 발작 직후 더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도 발작 후 차츰 상승한다. 40℃ 이상이면 중증이다. 공동편시라고 하는 두 눈의 안구가 한쪽으로 비스듬히 위를 향하는 증세도 나타난다. 그 방향은 병소 쪽을 향한다고 하며, 예를 들어 두 눈이 왼쪽 위를 향하는 경우에는 병소가 좌측에 있고, 따라서 운동마비는 우반신에 온다.
[의식장애]--갑자기 일어나는 의식장애가 특징인데, 그 정도는 출혈의 정도와 부위에 좌우된다. 경증은 아주 단시간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간과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뇌출혈인 경우는 대부분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일반적으로 혼수상태가 24시간 이상 계속되는 것은 중증이며 예후가 좋지 않다.
[마비]--운동마비는 편마비라고 하여 반신마비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약 80%)이다. 혼수상태인 동안은 마비가 온 쪽을 알기 어렵지만 마비된 쪽 볼이 붓고 축 늘어지고 침을 흘리며 그 쪽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등의 증세로써 판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문헌: 변덕시 저, 신경해부학, 신아출판사, 2003]
[인터넷 자료 정리- 출처: http://healthcar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