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민 MC인 유재석의 리더의 특성과 배울점, 일대기를 적어 놓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MC유, 유재석」 그는 어떤 사람인가?
●「MC유, 유재석」의 리더십 특성
● 유재석의 리더십에 집중해야 할 이유-
본문내용
●「MC유, 유재석」 그는 어떤 사람인가?
1972년 8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남 2녀 중 장남으로서, 어릴 적부터 사람들 웃기는 걸 좋아해 코미디언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사람이었다. 성격은 조금은 내성적이지만 금방 친해지고 활발한 편이었으며, 서울 용문 고등학교를 나와 코미디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서울 예술 대학 방송 연예과에 입학하게 된다. 그는 1991년 제 1회 KBS 대학 개그제 장려상으로 입상해 코미디 세상만사로 데뷔를 하였다. 그의 동기들로는 이휘재, 남희석,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양원경, 김수용, 윤기원 등이 있었다. 유재석을 제외한 동기들은 프로그램 1~2개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넓혀가고, 동기인 이휘재, 김국진, 남희석은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해 나갔지만, 유재석은 그들의 그늘에 가려 오랜 기간 빛을 보지 못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처럼, 그에 굴하지 않고 긴 무명시절을 꿋꿋이 버티며 견뎌내 왔다.
그러던 중 1999년 KBS `서세원 쇼`의 `토크박스` 코너로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화려한 언변으로 토크왕을 세 번씩이나 거머쥐어 드디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입담꾼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토크박스`에 출연한 이후 KBS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감성채널@21`, 시트콤 `멋진 친구들`, SBS `로드쇼 힘나는 일요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유재석은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하게 됐고, 사람들이 메뚜기를 닮았다는 말 때문에 그의 별명은 메뚜기가 됐고,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메뚜기로 성장하게 된다. 그는 MBC `목표달성 토요일`, KBS `이유있는 밤`, MBC `느낌표`의 메인 MC를 맡으며 더 승승장구해 갔으며, 결국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SBS `진실게임`, SBS `일요일이 좋다` 등을 통해 국민 MC로 우뚝서게 된 것이다.
긴 무명 끝에 국민 MC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그는 그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3 MBC 방송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2003 KBS 연예대상 TV 진행 부문 최우수상, 2004년 SBS 연기대상 TV MC 부문 특별상, 2005년 KBS 연예 대상 대상, 2006년 제 42회 백상 예술 대상 방송 부문 TV 예능상, 2006년 제 18회 한국 방송 프로듀서상 TV 진행자상, 2006년 MBC 방송 연예 대상 대상, 2007 MBC 방송 연예 대상 대상이라는 많은 상들을 휩쓸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