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西周) 왕조

소개글

서주 왕조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서주의 흥기와 건국에서 부터...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을 다루었으며 끝으로 서주왕조의 몰락과 결론으로 구성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차례.
1. 西周의 흥기와 건국
1) 주족의 흥기
2) 상의 멸망과 주공의 동정
2. 西周의 정치제도
1) 봉건 제도
2) 종법 제도
3) 관제
4) 군사
5) 형벌
3. 西周의 경제
1) 농업
2) 수공업
3) 상업
4) 목축업
4. 西周의 사회와 문화
1) 서주시대의 사회
2) 교육
3) 역사
4) 문학과 음악
5) 천문과 역법
6) 의학
7) 건축기술
5. 西周의 멸망
1) 쇠락의 시대
2) 西周의 멸망
6.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西周의 흥기와 건국
1) 주족의 흥기
주족은 희성 부락으로서 처음에는 강인 중의 강성 부락과 세대통혼을 통해 부락연맹을 이루고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태씨의 딸인 강원이 광야에서 거인의 족적을 밟은 후에 잉태하여 기를 낳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이 시기가 주족이 모계씨족사회에서 부계씨족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였음을 보여 준다. 기는 농경에 뛰어나 하왕조의 농관을 지냈기 때문에 후에 농신 후직으로 제사 지내게 된다. 주족은 대략 하왕조 말년에 섬서와 감숙 일대에서 활동 하였고 아울러 장기간에 걸쳐 융적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생산력이 비교적 낙후 하였다. 고서에는 후직(기)이 요, 순시대에 태어났으며, 상족의 시조인 설과 동시대인이라고 하나 반드시 믿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상은 설에서 탕왕이 나라를 세우기까지 14세, 탕부터 주까지 또 17세 이므로 총 30세이지만, 주는 기부터 문왕 까지가 15세에 불과해 세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대략 후직의 3세손인 공유 때에 이르러 태에서 빈으로 이주 하였고, 농업 경제도 발전 하였다. 공유 이후 9세가 되어 고공단보 시대에 융족과 적인의 침략을 받아 부족을 거느리고 칠수와 저수를 건너고 양산을 넘어 다시 기산의 남쪽에 있는 주원으로 옮겼다. 주원은 토지가 비옥하여 농경에 적당하였다. 주족은 이곳에서 정착생홯을 하면서 상문화의 영향을 받아 융족과 적인의 생활 관습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성곽과 가옥을 조영하고 관리를 두기 시작하여 원시사회에서 일약 계급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무정시대의 복사에 ‘박주’, ‘영주’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공단보가 기로 옮긴 때는 대략 은왕 무정의 시기에 해당한다. 고공단보를 이은 계력은 상왕조에 조회하고 은왕의 지지를 얻어 융족을 정벌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은왕 문정 때에 계력은 연경지용을 공격하였다가 실패하였지만 이후 여무지융, 시호지융, 예도지융을 정벌하여 모두 대승을 거두고 국력이 날로 강성해 졌다. 문정은 처음에 계력을 상왕조의 목사에 봉하였지만, 후에 주족의 세력을 제약하고 계력을 죽였기 때문에 상과 주 사이의 모순이 심화되었다. 계력이 죽은 후 창이 뒤를 이어 서백(문왕)이라 칭했다. 서백은 일찍부터 ‘상왕조를 명망 시킬 뜻’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상의 주왕에 의해 유리에 유폐되어 있었으나, 후에 석방되어 귀국하자 견융, 밀수, 여, 한, 숭 등의 방국과 부족을 계속 공격하고 풍읍으로 천도하였고, 이후 동진하여 최종적으로 상왕조의 통치를 종식시킬 견실한 기초를 쌓았다. 문왕이 죽은 다음 그 아들 무왕이 계위하였다.

참고 자료

고숙희,《古代中國의 文明과 歷史》,서울,신성,2006.
김영환,《중국의 역사와 문화》,서울,아이반호,2005.
박영규,《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1》,서울,웅진,2005.
서울대동양과학연구회,《강좌 중국사Ⅰ》,서울,지식산업사,1989.
신승하,《세계 각국사 시리즈 중국사 (상)》,서울,대한교과서.
심규호,《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서울,일빛,2004.
이근명(편역),《중국역사(상)》,서울,신서원,1997.
한창수, 김영구,《중국문화개관》,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2003.
안성핑(저), 김양수(역),《신권의 일천년》,서울,시공사,2003.
판슈즈(저), 김지환외 3명(역),《100가지 주제로 본 중국의 역사》,서울,고려대학교출판 부,2007.
連達 외 2명(저), 중국사연구회(역),《중국통사》,서울,청년사,1989.
剪佰贊(저), 이진복, 김진옥(역),《中國全史》,서울,학민사,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