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서평]중국을 움직인 거인들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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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해 4월 출간 된 이나미 리츠코의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동양 근대사 파트를 중점적으로 해서 근대사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도 없고 혼자 읽고 썼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분석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에는 춘추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2500년 중국사의 도도한 물결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이색적인 인재 56인이 선택되어있다. 이 56인은 문장가 ․ 예술가 ․ 사상가 ․ 역사가 ․ 정치가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대업을 이룬 인물들이다. 그들 중에는 스스로가 무대 전면에서 활약한 주인공이 있는가 하면 묵묵하면서도 든든히 조연으로서 역사를 지탱해 준 인물도 포함되어 있다.
나는 이제부터 저자가 선택한 인물을 배경으로 중국의 근대사를 알아보고자 한다. 물론 13억에 달하는 중국인 중 포함되지 않은 이들이 더 많고 개인의.....................
Ⅱ.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분석
이 책은 총 3장(1장 : 어지러이 피고 지는 고대 제국의 성쇠 - 춘추전국시대부터 위진남북조 시대까지, 2장 : 융성한 통일 왕조의 흥망 - 당나라부터 명나라까지, 3장 : 위기 혹은 기회, 현대로의 도약 - 명나라 말기부터 중화민국 초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긴 시간 중 나는 근대사와 가까운 청나라 이후부터의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한다. 그럼 아래에서 ‘중국의 루소’라 불리는 만사동부터 서양 사상서를 최초로 번역한 옌푸에 이르는 8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만사동(역사가. 청 1638~1702) : 만사동은 궁핍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 만태로부터 교육을 받은 뒤 대학자 황종희의 제자로 들어갔다. 황종희 문하에서 ‘절동학파’로 통칭되는 우수한 역사학자들이.................................
하지만 명나라 부활이 절망적임을 깨닫고 고향으로...................
임칙서(정치가. 청 말기 1785~1850) : 임칙서는 중국이 서양의 충격에 노출된 청나라 말기에 활약했던 걸출한 정치가이다. 그는 부모의 기대를 받으며 가경 16년(1811) 27세로 과거에 합격하여 ....................................................
참고 자료
이나미 리츠코, 이동철 역,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 민음in,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