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선시대 어떠한 식생활을했는지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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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의 식생활
한식, 일상식과 의례상차림의 규범, 세시음식, 식사예절 같은
식생활 문화의 전통이 확립 - 식기류도 백자, 분청사기, 유기, 옹기, 목기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 : 계절과 상황, 음식의 종류에 맞도록 식탁의 차림새에 변화 - 유교와 가부장제 영향 : 상차림의 형식과 식사예절이 정해진 법도를 갖춤 - 농업과 수산업의 발전 : 떡류와 젓갈류가 발달 - 17 ∼ 18세기 청이나 일본을 통해 고추를 비롯한 외래 농작물이 전래 - 장터를 중심으로 한 주막거리는 일반 백성을 상대로 한 외식업의 시초 - 조선 후기 흉년이 잦아짐 : 구황식품으로 다양한 나물들을 이용 - 향약연구와 사상의학이 정립되는 등 의학의 발전은 약식동원의 사상과
교류되면서 보양식과 양생식의 발전을 가져옴
조선시대 식생활의 특징
(1) 유교와 가부장제의 영향
- 유교를 국교로 채택, 불교를 억제 : 유밀과의 사용을 금지, 음다를 기피 - 육식의 풍습이 되살아나면서 개고기를 상용 : 삼복에 구장(狗醬)을 먹음 - 유교의 영향으로 식생활의 규범과 격식을 중시 : 일상식, 혼례, 잔치, 상례 등의 의례에 수반되는 상차림의 격식이 갖추어짐 상차림은 독상을 기본, 겸상, 두레상을 차리기도 함 - 중기 이후 직계 장자상속의 가부장제도가 정착
(2) 농업과 수산업의 발달
- 농사직설을 필두로 여러 농서들이 간행, 수리사업 실시, 농구 발달,
품종개량, 시비술 같은 농업기술이 발전 조선후기 - 이앙법의 보급
(쌀과 보리의 이모작이 일반화, 쌀, 보리, 조 같은 주곡의 생산량이 크게 증대) - 떡류와 주류의 다양한 발전 - 국가에서 지리지를 발간 : 각 지방별로 생산되는 특산물을 파악하여
진상품을 거두어들임
- 어업발달 조선전기 : 어량 또는 어전을 사용한 담수어업이나 천해어업이 주 조선후기 : 망어업이 널리 행해짐 멸치, 명태, 조기, 새우, 청어, 대구 등 다획성 어종의 어획량이 크게 증대 산지에서 건제품이나 젓갈로 가공되어 내륙지방까지 공급 냉장시설이 갖추고 어류를 운반 판매 (후기 ) - 냉장선 또는 빙장선이라 지칭 - 김치의 제조법이 발달 - 조선 후기 문헌에 어패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등장 : 구이, 찜, 포, 어란, 회, 해 등
(3) 외래 농작물의 전래
- 신대륙의 발견과 외국과의 교역이 외국의 농작물을 유입 - 청을 통해 유입 : 수박, 토마토, 사과, 옥수수, 낙화생, 완두, 동부, 감자 - 일본을 통해 유입 : 고구마, 호박, 고추
*지봉유설(1613년) - 고추의 재배 기록 *산림경제(1715년) - 고추의 재배법이 기록 *임원십육지(1827년) - 만초장 담그는 법이 기록
(4) 상업의 발달과 외식문화의 발아
- 조선전기 : 농본주의 정책하에 상업을 억제 - 임진왜란 이후 : 상인 계층이 성장, 상업이 크게 발전 - 조선후기 : 서울, 개성, 평양, 수원 등의 도시에 정부의 허가를 받은
시전상인과 사상인이 등장 - 상업 발달과 더불어 상인들의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역촌과 주막이 활성화 비빔밥, 탕반(국밥), 국수 같은 일품요리를 판매하는 노천 음식점도 나타남
(5) 구황식품의 개발
- 영·정조 이후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흉작이 빈발 : 국가에서 진휼정책,
구황식품을 이용할 것을 권장 - 구황식품의 종류 :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잎, 줄기, 뿌리, 꽃 그리고 나무의 열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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