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인의 역사

목차

1. 개관
2. 고대 (The Ancient Age)
3. 중세 (The Middle Ages)
4. 근세(The Modern Age)
5. 근대(The Nineteen Century)
6. 20세기 (The Twenty Century)

본문내용

1. 개관 인테리어 디자인의 역사적 고찰은 대부분 서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오고 있다.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서구의 인테리어와 가구는, 고대 이집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5천년의 시간을 통하여 자연환경, 문화, 사회, 생활규범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채로운 조형과 양식을 형성하여 왔다. 인테리어디자인의 역사적 고찰은 서지학적 연구와 고고학적 연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그 대상이 되는 역사적 유구의 대부분은 주로 지배층 혹은 상류층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권력층 의 권위 혹은 사회적 지도 이념을 표현하는 성격의 것이었다. 그러나 산업혁명에 따라 근대시민사회가 성립된 18세기말부터는 점진적으로 시민계급을 위한 사적·공적 공간과 가구가 디자인의 주요 대상이 되고, 과시적 장식성보다는 생활적 실용성과 기능성이 추구되었다. 즉 인테리어와 가구의 디자인적 관점이 소수 지배층의 정치적 표현이나 문화적 과시를 위하여 반영되는 것뿐 아니라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인테리어 디자인이 체계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보편화된 것은 생활 양태의 급속한 변화와 과학기술의 획기적 발전 등이 이루어진 20세기 이후의 일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역사는 사회적·문화적·정치경제적 요인과 인간의 공간적·조형적·기능적 대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축공간의 구조적 특질, 주요 조형요소의 모티브, 가구 및 장식의 양식적 특성 등으로 구분하여 고찰된다.2. 고대 (The Ancient Age)서구문화의 원류를 형성하는 고대 이집트의 건축과 가구, 메소포타미아의 건축과 가구, 이 두 문명의 역사적 양식을 지중해 문명을 통해 이입하여 훌륭한 건축과 가구를 만든 그리이스, 고대사회에서 가장 찬란한 문화적 성취를 이루었던 로마의 건축과 가구를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