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목차

1. 반도체시장 동향
2.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특징
3. 향후 전망

① 공급과잉 지속 위험
② 수요는 견조한 증가 예상
③ 가격 하락세는 둔화될 가능성

①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며 수급은 대체로 균형 예상
② 판매가격은 큰 폭 하락, 수익성은 개선 가능성

본문내용

NAND의 경우 DRAM에 비해 하락여력이 큰 데다 DRAM 설비의 NAND 전환 및 신규설비의 양산 돌입*, 삼성전자의 생산 완전 정상화 등으로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한 경쟁 격화, 생산원가 하락을 반영하여 판매가격이 큰 폭 하락할 가능성**
* 연말 Toshiba의 12인치 낸드플래시용 웨이퍼 제조시설인 Fab4 가동개시, 삼성전자의 오스틴 Fab 증설, 하이닉스의 M10라인 낸드 전환, 후발업체인 IMFT(Intel과 Micron의 플래시메모리 합작사)의 증산 본격화 등
** NAND 주력제품인 8Gb MLC 가격은 금년 4/4분기의 6.5달러 → 08. 4/4분기 4.0달러로, 4Gb는 5.9달러 → 2.8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iSuppli)
- 다만 수요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세가 판매가격 하락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수익성은 금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Lehman brothers Flash 메모리 자기자본수익률 전망 : 2007년 10.7% → 2008년 13.0%)
(반도체 시장 회복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일부에서 제기)
□ 한편 북미 반도체장비 BB율(Book to Bill ratio)*이 금년 2월 이후 기준치인 1.0을 계속 하회하고 있는 데다 6～7월 급락한 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기 어렵다는 전망도 일부에서 제기
*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수주액(Book)을 출하액(Bill)으로 나눈 비율로 SEMI(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반도체 업체들의 수급상황을 조사하여 매월 발표
― BB율이 6월 0.91로 0.07p 하락한 데 이어 7월에도 0.83로 0.08p 낮아짐에 따라 연말경 메모리반도체 경기가 악화될 가능성(9월 현재 0.8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