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

소개글

문국현 사장과 유한킴벌리란 기업의 윤리경영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문국현은 누구인가
1) 서로 의지 하는 삶
2) 문국현의 신념

Ⅲ. 유한킴벌리
1)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2) 유한킴벌리의 복지정책
3) 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

Ⅳ. 유일한 박사
1) 헌신적 기업가 유일한
2) 전 재산의 사회 환원과 봉사활동
3) 유일한 박사의 업적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바람직한 직업관은 무엇인가. 어떤 신념으로 어떤 마음 가짐으로 일하면 좋은가 누구나 한번씩은 생각해 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곧 졸업을 하고 자기 직업을 가지게 될 사람으로서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해보게 된다.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지고 올바른 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어릴 때 누구나 위인전을 읽어본다. 그 위인전을 읽으면서 올바르고 바람직한 인간상을 보게 되지 않는가? 지금 시기에 위인전을 읽는다면 우스운 얘기고 우리 사회상에 본 받을 사람은 누구인가 알아보고 그사람에 대한 신념과 생각들을 알아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글을 써 보았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고, IMF때에 유한킴벌리를 구조조정없이 운영한 문국현씨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문국현씨가 존경했던 유일한 박사와 그가 CEO로 몸 담았던 유한 킴벌리의 경영원칙과 운영원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한다.

Ⅱ. 문국현은 누구인가
1) 서로 의지 하는 삶
문국현의 집은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아 함께 뛰놀지 못했던 손아래 여동생과 백내장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은 어머니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그는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크게 장애받고 살았던 바로 손아래 여동생은 눈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의 눈이 되어드리고, 어머니는 대신 딸의 다리가 되어주는 모습을 보며서로 의지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즐겁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나누고 협력하면 뭐든지 되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인생은 전체가 투병시대라는 인생관을 더욱 절실히 가지게 되었고, 불완전을 받아들이면서 완전을 향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을 추구하게 되었다.

2) 문국현의 신념
(1) 원칙을 사수하라
문국현은 컨닝을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다. 실력경쟁에서 남의 것을 보는 것이나, 보여주는 것이나 피해를 끼치는 일이고 어릴 때, 젊을 때부터 원칙에 맞춰 사는 것이 몸에 배어야 한다고 한다. 이같은 원칙 고수는 회사 경영에서도 그대로 발휘됐다. 접대, 기밀비, 고정판공비등을 완전히 없앴다. 물론 현실은 만만치 않아 여러곳의 영업루트가 막히기도 했지만 그는 회사의 지구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버텼다.
문국현은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을 보면 주인공들의 지위로 보면 모두 장군,왕이다. 남이 부러워 할만한 지위를 가졌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로 본다면 ‘복극’이다. 하지만 떳떳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니 행복하지 못하고 비극이 된다며 진정한 복극은 원칙의 준수에서 비롯되는 떳떳함과 당당함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1)대학신문-전교학 신문＆Segye.com
2)6월의 인물 한국문화예술원 전자책 pp. 4.
3)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KBS일요스페셜팀 2004
4)http://person.mct.go.kr/person/data/person_view.jsp?cp_seq=61 (2008. 4 .11)
5)http://www.dal.kr/blog/archives/001019.html (2008. 4 .11)
6)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708/23/ohmynews/v17876422.html (2008. 4 .11)
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32948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