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 다이어리 감상문

소개글

체 게바라의 젊었을 때 여행한 얘기를 영화로 만든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수님이 한장안에 써오라고해서 짧게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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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요즘 여행이 가고 싶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해외에 여행가기로 했고, 친구들과 바다에 가기로 하는 등 여러 가지 여행계획을 짰다. 하지만 ‘사고와 표현’ 수업 시간에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이영화의 주인공인 ‘푸세’처럼 멀리 생각해보지 못한 낯선 곳으로 가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화 보는 순간만큼은 과제라는 것은 생각 하지 않고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았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선 주인공은 23살의 의대생인 ‘푸세’이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푸세’는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그라나도’와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내가 불안 할 정도로 낡은 모터싸이클을 타고 산을 넘고 해안을 지나며 사막을 건너 아마존으로 가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당찬 각오로 여행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텐트가 태풍에 날아가고 모터싸이클이 소들과 부딪쳐 완전히 망가져 여행은 점점 힘들어진다.
‘푸세’와 ‘그라나도’는 결국 걸어서 간다. 페루의 잉카유적과 광산을 지나면서 자신들이 알고있는 현실과는 다른 세상의 불합리에 분노한다. 또 나병 환자촌에 머무르면서 의료활동을 한다. 8개월의 여행을 마치고 그들은 각자 자기의 삶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푸세’는 이 여행을 통해 무언가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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