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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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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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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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언제나 북리뷰의 시작은 느긋함에서 시작하는것 같다. 그 이유로는 예나 지금이나 과제는 학기초에 나오는데 항상 과제를 시행하는 것은 제출기간이 다되야 시작하기 때문인것 같다. 이번 북리뷰는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후에 처음으로 북리뷰라서 그런지 많이 어색한것이 사실이다. 2년만에 쓰다 보니까 그런것 같기도 한데 2학년때부터 북리뷰 제도가 생겼었는데,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하니 쫌 비효율성도 있는 듯 하지만, 뭐 교양적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점은 웬지 모르게 큰 매력이 있는 듯 하다. 다들 알게모르게 살아가면서 읽은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할때가 가끔씩 있고, 그 내용을 기초로 삼아, 여러 지식을 제공해주는 그 점이 바로 그 것 인것 같다. 체 게바라 평전... 이 책의 제목은 여러번에 걸쳐서 들어봤다. 하지만 읽은 적은 없었는데, 체 게바라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아니지만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사상가 정도로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여러권의 책중 왜 체 게바라 평전을 선택했느냐? 그렇다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체 게바’라는 사람이 어느 정도 익숙한점도 있었으며 피델 카스트로와 프리다 칼로와 함께 도서관에서 자료 검색했을때 그 책의 페이지 수가 뜨는데 3가지의 책중에서 ‘체 게바라 평전’이 거의 비슷했지만 조금의 페이지 수가 적었다는 거?. 다른 이들은 웃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게 나만의 삶의 방법이고 융퉁성이라 생각 한다. 나만의 철학이라 할까? 어찌되었건 이번 북리뷰의 동기부여는 여기서 접고 본론적인 서평을 한번 해볼까 한다. 이번 과제의 도서인 ‘체 게바라 평전’을 읽기 전 나는 수업시간에 영화를 통해서, 먼저 그를 접했다. 내가 수업시간에 접한 그 영화는 1950년대에 그가 공부를 마치기 전에 다닌 여행이야기를 주제로 쓰여졌으며 제목은《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이다. 체 게바라 그에게 오토바이 여행은 관광이나 배낭여행이 아닌, 억압받고 가난한 그리고 소위 말하는 문둥병, 나병이라고 말하는 한센병으로 고통받는 인디오들과 민중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기회였다.

참고 자료

체 게바라 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