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초현실주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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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신촌 Y대 교양과목 [미술의 이해]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1920~30년대 무의식적인 정신을 탐구하고 설명하는데 관심을 두었던 초현실주의 화법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초현실주의의 개념 및 전개
2. 초현실주의 회화기법
(1) 오토마티즘 [Automatism]
(2) 프로타쥬 [Frottage]
(3)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4) 데빼이즈망 [Depaysement]
(5) 꼴라쥬 [Collage]
3. 작 가
(1)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2) 안드레 마쏭 [Andre Masson]
(3) 호앙 미로 [Joan Miro, 1893-1983]
(4)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1891-1976]
본문내용
초현실주의는 잠재의식(무의식)의 세계를 드러내려는 것이었다. 그것은 상상으로부터 내용을 취했던 형이상학파 회화의 사물들의 우연한 배열을 강조 했던 다다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리고 그 전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다다이즘[Dadaism]의 연장선상에서 파악해야 한다. 초현실주의라는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인 다다이즘 시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까지 약 20년간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인 문학예술 운동으로 그 기본을 형성하는 많은 요소들은 이미 1924년 이전의 다다 시기에 존재해 왔었기 때문이다. 초현실주의는 다다가 시도했던 것처럼 기존 예술을 파괴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는 무의식적인 정신을 탐구하고 설명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이 예술 운동은 1924년에 시작되어 30년대까지 계속 되었다.
초현실주의의 뿌리는 멀리까지 올라간다. 무의식의 정신세계에 대해 많은 글이 씌여졌던 20세기 초에 문학과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그 뿌리를 15세기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Hieronymus Bosoh)까지 추적해 가장 깊은 욕망과 공포를 상징함으로써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 상징 가운데 어떤 것은 전통적인 것이 있고 또 어떤 것은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었다. 중세에서는 이러한 강한 감정들이 거의 표현으로 드러나는 정도 였음으로 단지 약간의 계기만으로도 그것들을 그림으로 가시화 시킬 수 있었다. 보쉬 뒤에 프로이드가 더욱 과학적으로 보여준 것을 자신의 시대에 모여 주었는데 그것은 상징이 무의식과 의식의 사이에서 연결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초현실주의는 인간, 사회질서, 윤리, 예술까지 부정하는 허무적인 다다이즘의 개념을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과 헤겔의 변증법을 토대로 인간의 무의식 혹은 잠재의식에 의한 상상의 세계와 결부시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했다. 이 운동은 앙드레 브르통을 주축으로 한 젊은 시인들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원리와 이론적 토대위에 그 개념을 체계화 시켜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