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매연 여과 장치와 디젤 차량에서 쓰는 모든 종류의 매연 여과장치를 조차 요약

소개글

국내외 자동차 연비 기준이 강화 되고 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차량의 매연 절감 요소들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목차

1.국내외 배기가스 규제 현황
2.D F P개요
3.경유 차량 및 매연후처리장치(DPF)의 필요성
4.경유자동차와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s; PM)
5.배기가스
6.D P F(Diesel Particulate Filter)
7.NOx 촉매
8.D P F의 종류
9.결론

본문내용

4. 경유자동차와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s; PM)

1) 최근의 자동차기술은 연비, 안전, 공해의 3축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오고 있으며 80년대 후반부터 환경에 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 하였으며 특히 기후변화협약을 기점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개선방안이 범세계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자동차 배출가스 중에서 유해가스로 규제하고 있는 성분은 휘발유자동차의 경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질소산화물 (NOx)이며 경유자동차의 경우는 여기에 매연을 포함하는 입자상 물질(PM)이 추가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에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은 지구온난화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이다. 1992년 6월에 채택된 지구변화협약 이후 CO2에 대한 국제적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미 가까운 장래에 자동차 배출물로서의 CO2 규제가 준비되고 있다. 현재 자동차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화석연료는 이상적으로 연소 될수록 CO2의 생성량이 많아지며 현재로서는 CO2 자체를 연소나 후처리기술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은 제시되어 있지 못하며 연료를 적게 사용함으로서 CO2의 생성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제시되어 있어 초저연비자동차 개발 경쟁시대가 2005년경 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의 초저연비 자동차기술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은 현재 연료 소비율의 1/3 수준인 1리터당 35km를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 (3L Car)기술을 21세기 초반에 실용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소형승용차가 초저연비기술을 조기에 구현할 수 있다는 현실성과 소형승용차의 수요가 많다는 시장성을 바탕으로 3L 대상차량으로 중량 800kg 이하 크기의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초기의 엔진기술로는 직접분사식 고속디젤 엔진(HSDI)을 가장 유력하게 꼽고 있다. 엔진 크기는 실린더당 250-300cc인 3-4실린더를 갖는 1.0-1.2리터 배기량 범위가 적절하며 터보챠져 인터쿨러가 장착되고 4밸브에 Commonrail 방식의 전자제어식 고압연료분사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