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약물안전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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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 약물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약먹이기
2)질병에 걸린 유아의 격리
*영유아의 상황
*교사의 상황
*부모의 상황
본문내용
1. 약물안전
1)약먹이기
유아 교육 기관에서 영유아가 아플 경우, 다른 유아에게 먹여서 괜찮았던 약이라고 해서 함부로 투여해서는 안 된다. 또한 발열, 구토, 설사 등은 하나의 중상일 뿐이지 질병이 아니므로 함부로 해열제나 지사제, 구토 완화제 등을 투약해서도 안 된다. 부모가 영유아에게 약을 먹이도록 요구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하여 유아 교육 기관에서 투약하는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한다.
◎ 부모의 서면 동의 없니는 어떤 약물도 유아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 유아 이름을 정확하게 기입하여 보관한다.
◎ 정확한 투여량과 투여 시간을 지켜서 약을 먹인다.
◎ 약 먹는 것을 놓친 경우 다음에 2배를 먹이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정량의 약을 먹이도록 한다.
◎ 캡슐에 든 약은 의사의 지시 없이 캡슐을 열어 먹이지 않도록 한다.
◎ 쓴 약을 먹기 힘들어 하면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인다. 주스나 우유와는 섞어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 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부모에게 알린다.
2)질병에 걸린 유아의 격리
예방적 대응이 곤란한 전염성 질환에 노출된 유아는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시킴으로써 그 전염성 질환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위생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들의 식사 후 양치질하기, 놀이 후나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을 습관화시킴으로써 전염성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유아 교육 기관에서아픈 유아를 계속해서 보살핀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영유아의 상황, 부모의 상황, 필요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는 교사진의 능력과 여건 등으 l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아 유아의 격리 문제는 어머니가 직장을 가진 경우 특히 곤란한 문제로 대두된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의사의 진단서가 있는 경우 유급 휴가로 인정해 줌으로써 부모가 유아를 충분한 기간 동안 격리시키면서 집에서 쉬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의 인식이 발달하여 이러한 방법이 하루 빨리 일반화되어야 하나 아직은 이를 기대하기가 이른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