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눈으로 한국을 보다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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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바탕으로
오늘의 현실(이명박 정부)을 논함
목차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 사례 1 : 인접국가들도 등한시 되어서는 안 된다!
◯ 사례 2 : 젊은이의 교육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 사례 3 : 있는 놈이 더한다!
◯ 사례 4 :과두정치는 고액을 요구하는 것
◯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기원전 384년에 태어나서 저술했던 그의 저서 정치학은 남자와 여자는 몇 살에 결혼생활을 시작해야 하는가 혹은 그들은 국가를 위하여 언제까지 자손을 생산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하자`는 주장 등 오늘날의 정치현실에 적용시키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세세한 부분에서까지의 분석을 시도했었으며 또한 그 분석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시했던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다양한 정체에 대한 분류와 분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최선의 정체에 대한 고민과 주장을 펼쳤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적실성을 담보하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정치학 속에서 드러난 그의 주장을 오늘의 현실에 적용시켜보고자 한다. 또한, 이론적인 부분에서의 고찰을 넘어 현실과의 만남을 시도할 때 사상은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정치학을 읽어 내려가면서 문득문득 오버랩 되던 장면들을 여기에 담아보고자 한다.
형식과 내용에의 자율성이 보장된 레포트라 먼저 정치학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후에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할 것이며, 때로는 반어적으로 때로는 직설적으로 한국의 현실을 비판하고자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1편에서 8편까지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본성이 현현(顯現)한 완성체로서의 국가`(p5)를 소개하고 국가의 기원과 구성요소로서 가족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결합들을 소개하며 국가의 성립과정을 분석하는 한편 부의 획득 방식과 가족의 관리 등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2편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주장했던 처와 자식들, 그리고 토지와 생산물의 공유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여유 있게 살 수 있을 정도의 재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입법자는 재산의 평등뿐만 아니라 교육의 평등에도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하기도 한다. 스파르타, 크레타 및 카르타고의 정치조직을 비교 분석하여 제시한다. 3편에서는 국가는 무엇이고 시민은 누구인지를 분석하는 한편 정부형태를 분류하여 본질을 분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