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와 예술

소개글

CF속의 의미, 영상 문화

목차

화장지를 아껴씁시다!
하나면 충분하다
줄을 서시오
아디다스

본문내용

화장지를 아껴씁시다!

환경관리공단 캠페인 광고.
편의에 의해 무심히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남용하는 현대인들에 대한 충고인 듯하다.
차가운 느낌의 화장지걸이에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를 걸어두고
아래쪽을 어둡게 그라데이션을 효과를 주어 어둠이 밀려오는 느낌을 준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터전인 자연이 위협받고 있음을 말한다.

하나면 충분하다

빅토리녹스 나이프 광고.
공구상자에 다용도 칼을 넣어두어
다용도 칼 하나로 모든 공구를 대신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빅토리녹스의 모든 칼은 녹슬지 않는 강철로만 만들어져 강도가 높고 정교하다고 하니
단순히 다용도라는 아이디어 외에 공구 하나하나를 대신할 만큼
기능에도 충실하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줄을 서시오

기아 봉고 외국 광고.
줄을 서서 탈 만큼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승합차임을 보여 준다.
줄을 서서 기다려도 다 탈수 있다는 여유로움까지 느껴진다.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광고.
특정 상품의 특징이 나타나 있기보다는 아디다스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난다.
도로 중앙선 자리에 아디다스 로그를 매치시켜
아디다스 용품을 착용하고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스포티함이 느껴진다.

제대로 보자

P2 렌즈 광고.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는 엄마..
눈이 나빠 아기 입이 아닌 코에 넣어 버린다.
황당하고 약간은 과장된 듯하나 괴로워하는 아기의 리얼한 표정이
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