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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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소감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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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보존기간을 늘려주고,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준다. 또한 품질, 맛 향상을 시키면서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 첨가물들이 인체에 어떠한 해를 끼칠 수 있는 가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는 다는것이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식품에 넣는 첨가물들은 법에 위반되는 것들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정말 이것들이 안전하겠느냐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먹었던 것들에 대해 궁금해졌다. 또한 이 책은 가공식품을 좋아하는 나에게 커다란 자극을 주었다. 나는 어렸을 때 밥보다 라면 더 좋아하고, 집에서 해먹은 밥보단 밖에서 사먹는 것들을 좋아했다. 물론 지금은 라면보다 밥이고 밖의 음식보단 집 음식이 더 좋다. 하지만 밥을 주로 먹긴해도 라면을 피하긴 어렵고 밖의 음식또한 피하기 어렵다. 사실 편리하고 간편한 것을 좋아하고 직금은 집이 아닌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밖의 음식을 사다가 밥을 먹는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먹다보니 오히려 가짜 맛을 진짜 맛으로 알게 되는거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주로 음식을 사먹는건 아니지만 집에서 생활할때와 비교해 보면 많은 가공식품들을 사먹는 날 볼수있다.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막연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이러한 식생활을 지금까지 이어 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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