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소개글

교육사회 수업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느낀점과 방안에 대해 쓴 것입니다.
A4용지 3장 분량으로 줄거리보다는 교육학적 관점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위주로 썼습니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자신의 삶을 잊혀 지지 않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자신의 삶을 잊혀 지지 않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말했던 부분이다. 영화와 책으로 몇 번을 봤지만 이 대사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배경은 1950년대로,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50년도 더 지난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별반 다를 것도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연극을 동경했지만 마음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해 끝내 자살해버린 ‘닐‘이라는 인물처럼 자신이 절실히 원하는 것, 학생 개인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획일적이고 동일한 교육만을 강조하는 사회는 그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쉽게 변하기는 힘든 모양이다.

참고 자료

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