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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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쓴 독후감입니다.
총 5p 이구요
심여를 기울여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나는 국기원에서 태권도사범 및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중이다. 공교롭게도 4월30일까지 독후감을 내야하고 그날 연수마지막 시험 및 수료식 날 이다.
군대 전역후 1년간 내가운동을 배웠던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했었다.
정말 좋은경험 이었지만 1년 동안 150명 가량 아이들을 직접 지도했지만 나랑 유대감을 가지고 지냈던, 내가 좋아하고 예뻐했던 몇 명의 친구들 말고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운동에 관한 것 말고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못 했던거 같다.
이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 정말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발견하게 되었음과 동시에,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책을 읽는 것 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 책도 읽는데 2주가 걸렸지만 책 한권을 읽고 나면 몬가 마음이 뿌듯해지고 더욱더 멀리 볼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처음 책을 펼치면 “나는 이 책이 싫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가 밉습니다.”일본의 어느 교육대학에서 이 작품을 일고 리포트를 제출한 한 여학생의 글이다. 과연 어떤 책 이길래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도대체 어떤 내용 이길래... 하는 궁금증 반 호기심 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데쓰조의 이야기는 파리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프랑스 파리인줄 아랐지만 그 파리가 아니고 곤충 파리라는 걸 알고 혼자 웃었었다.
데쓰조 이 책의 주연배우이다. 공업 지대 안의 쓰레기처리장이 이 책의 배경이다.
이책을 본 사람 이라면 처음에 데쓰조를 문제아라고 생각할 것 이다. 개구리를 죽이고 선생님한테 달려들고 친구들을 때리고 지금 우리사회의 소위 ‘왕따’라고 불리 울만한 학생이다. 그리고 데쓰조가 사는 동네는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달동네, 판자촌 이라고 불리 우는 곳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처음생각과는 달리 책을 차츰 읽어가면서 그 생각은 바뀌게 되었다.
데쓰조는 파리를 키운다. 데쓰조의 담임선생님인 고다니 선생님!
이 책의 또다른 주연배우이다. 데쓰조라는 아이와 약간 깡패 같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다치 선생님과 함께 이책을 이끌어 나가는 내가 본받을만한 선생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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