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민영화]다큐,영화속 복지- 씨코를보고

소개글

요즘 의료보험 민영화가 한창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이것을 소재로 한 영화 씨코와 iam sam 을 보고
글을썻습니다.
좋은 점수 받았구요.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씨 코를 보고
2. I am sam 을 보고

본문내용

씨 코
(다큐멘터리)

마이클 무어의 신작 씨코는 그 이전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여기 나온 몇몇의 인물들은 극빈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TV 속에 페라리를 끌고 다니며 잔듸 깎는 새침한 청소년을 둘 수 있는 이웃도 아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볼 수 있는 대중교통 속에서 시달리며 하루를 열심히 일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욕심 없는 사람들의 얘기다.

마이클 무어는 인간이 갖고 있는 질병, 그 질병을 매개로 민간 의료보험 회사들이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해 간다. 예를 들자면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다. 씨코의 내용은 어렵게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해도 혜택을 원활하게 받을 수 없다는 줄거리로 미국의 심각한 의료문제, 즉 민영화된 의료보험의 문제점을 잘 나타내고 있는 논픽션을 중심으로 미국 국민의 의료혜택에 대한 문제를 다룬 다큐형식의 영화이다.

이것은 기입한 보험회사로 부터 진료 받을 수 있는 허락이 있어야만 보험 혜택으로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보험 회사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험금을 지급 하지 않기 위해 의료 전문가를 채용해서 피보험자에 관한 모든 것들을 찾아 내게해 보험 혜택을 주지 않고 폭리만을 취하여 거대 가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줄리 피어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연들이 나오는데 줄리 피어스의 남편은 신장 암 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술비용이 없어 결국 손 한번 못써보고 목숨을 잃어야 하며 백수인 애덤이 스스로 찢어진 자기 살들을 봉합하는 모습등, 그는 더 이상 빚을 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두 손가락을 잘린 릭은 의료보험 부담금 때문에 한손가락을 포기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