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리움미술관 디자인에 관한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8.06.09
- 최종 저작일
- 2007.06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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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 리움미술관의 감상평입니다.
앞에나가서 발표두했고,
교수님께 칭찬도 들었고,
좋은 점수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움미술관은 모두 MUSEUM1, MUSEUM2.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이렇게 세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다.
사전조사가 없었던 나는 건물이 세 개로 나누어져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만큼 무지했고 지금 이 레포트를 쓰면서 조금 더 차근차근 보고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토요일, 유난히 덥던날, 지하철에서 내려서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진입로는 주변의 으리으리한 주택단지와 어우려져서 나에게 깔끔하고 특별히 정갈한 일본의 거리와 같은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였다.
좁은 진입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니 ‘Leeum‘이라는 반가운 글자를 발견했고, 글자를 따라서 계속 올라가다가 보니, 곧바로 앤디워홀의 기획전이 열리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로 들어갈 수 있었다.
‘리움‘이라는 이름은 설립자의 성을 뜻하는 `lee`와 미술관을 뜻하는 ’um‘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나는 이 이름에서도 웅장함과 정확하고 완벽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더욱이 심상치 않았다.
햇볕이 쫘악 내리쬐는 야외공간을 옆으로 두고 스쳐 지나쳐서 지하공간으로 내려가는 느낌을 받으며 아래로 쭉 내려갔고, 다시 오른쪽 지하의 주차장에서 그 진입로를 향해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평평한 대지에 만들어짐이 아니라 계단이 아닌 곡선과, 방문자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게끔 진입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다른 여느 건축물과는 다른 점이였다. 그리고 그 바닥과 천장은 모두가 나무로 구성되어있고, 그 나무의 질감까지 느껴졌으며,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그리고 그 바닥에는 심지어 전자적인 느낌이 나는 숫자판이 부착되어있어 사이버틱한 느낌이 들었고, 왼쪽 유리창 벽에는 앤디워홀의 작품 캠벨 깡통이 부착되어 있었다. 그 안으로 건물 안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 사진찍는사람들, 그리고 환한 불빛까지 볼 수 있어서 앤틱하거나 사이버틱한 느낌이 어우러지는 점이 매우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