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소개글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이진우. 길벗. 2007.03.30
서평입니다

목차

1. 자기 계발
2. 실전에 배운 부동산 투자

본문내용

책의 내용은 자기계발서와 비슷하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을 여기저기 써 두었다. 대표적으로 이런 문장들이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에 도전할 때 그 인생이 가장 열정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조금은 만화적이고 무협지적인 황당한 목표라도 좋습니다. 누가 봐도 와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과장된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현실 속에서 이루어보기 위해서 미친 듯이 노력하십시오. 그 과정이 바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열정적인 노력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 속에서 무한한 잠재능력이 개발되는 것을 본인 스스로 꼭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할 수 잇는 일만 골라서 하며 살아가는 소극적인 인생을 살기 보다는 평생 투자 다이어리를 통해서 화려하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러분 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새롭게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자기계발서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직장이든 경제 전쟁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인드 세트가 제대로 되어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는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기 계발서적을 읽을 때는 저자를 유심히 보라. 그의 인생이 그를 증명해 준다)
<지금 현재는 35세 때 구입한 다이어리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25세에서 35세까지의 목표로 했던 매년 1만평의 토지매입은 거의 목표 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30대 후반에 자서전적인 책을 펴내겠다고 계획했던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45세에는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당선되는 것으로 목표가 되어 있고 50세에는 자산 천 억대 이상을 이룩하고 대통령에 출마한다는 과다 목표를 세워놓았는데 그래도 목표대로 미친 듯이 노력해야 되겠지요>

삶에서 행동이 중요하다. 이유가 뭘까?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일이라도 한 번만 해보면 별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게 자신감이다. 2008년 미국 대선에 출마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꿈꾸는 버락 오바마는 ‘Yes, we can’ 이라는 세 마디가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삶에서 미스터리한 부분을 없애는 것. 이게 성공의 비결이다.

참고 자료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이진우. 길벗.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