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각 장르의 차이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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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사 장르
(1) 서사 장르의 특성
(2) 서사 장르 작품 분석

2. 서정 장르
(1) 서정 장르의 특성
(2) 서정 장르의 표현법
(3) 서정 장르 작품 분석

3. 극 장르
(1) 극 장르의 특성
(2) 극 장르의 작품 분석

Ⅲ. 결론
각 장르의 차이점

본문내용

Ⅰ. 서론

문학은 그 표현 방법에 따라서 서사, 서정, 극의 세 가지로 분류한다. 서사는 보통 소설로 대표되며, 서정은 시로, 극은 희곡으로 대표되는데, 이러한 장르들의 기본 특징과, 서로의 차이점 및 구체적인 작품 예를 통해서 이러한 문학 갈래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떠한 기준에 의해 갈래들이 나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본론을 통해서 먼저 각 장르들의 기본 특성을 알아보고, 구체적인 작품 속에서 그 특성들을 분석해보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통해서 이들의 차이점과 구분에 대해서 토론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서사 장르
(1) 서사 장르의 특성
서사 장르는 `자아와 세계의 갈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즉, 작품 외적 자아(서술자)의 개입으로 전개된다. 사건과 인물을 갖추며, 작품 속의 시간과 공간의 설정에 제약이 없으며, 작품 외적 자아(서술자)의 개입으로 작품 내적 자아와 세계의 갈등이 서사의 본질이다. 서사 갈래의 문학은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서술자`로 이루어진다. 서사 갈래는 서술자인 이야기꾼의 입을 빌려 인물이 겪은 사건의 전모를 인과 관계에 따라 객관적으로 그리고, 과거형으로 서술한다. 한마디로 서술자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독자는 읽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과거형`으로 서술된다는 것은 서사장르는 이미 일어난 사건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렇다 과거형으로 서술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서사의 특징은 첫째로 스토리의 지속시간을 고려할 수 있다. 동시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에 비해 시간 연속이 긴 스토리는 훨씬 더 서사적이다. 반대로 스토리의 지속시간에 비해 그것을 전달하는 담화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면 서사성은 낮아진다. 그리고 서사물에서 다루어지는 사건이 구체적이고 특수한 것일수록 서사성은 높아진다. 셋째로 서사물은 갈등을 그릴 때에도 한결 서사성이 높아진다. 또한 원인과 결과의 설득력도 서사성을 높여주는 한 요소이다. 다섯째로 완결성이 높은 결말도 서사적이라는 느낌을 강화시킨다. 여섯째로 인간화된 세계가 그려질 때 서사성이 높다. 마지막 일곱째로 하나의 이야기는 또한 사건들의 총합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 서사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유형을 살펴보자면, 서사문학은 보통 소설이 대표적이다. 고대의 신화를 비롯하여 전설, 민담, 고전소설, 신소설, 현대 소설 등이 모두 서사 갈래에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