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국은 어떤 위상을 가질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

소개글

21세기 중국은 어떤 위상을 가질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을 목적으로 비교적 짧게(3p)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토론] 21세기 중국은 어떤 위상을 가질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
□중국 관련 통계 (1999년 기준)

본문내용

[토론] 21세기 중국은 어떤 위상을 가질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

21세기가 진행 중인 현대를 혹자는 20세기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경쟁한 이데올로기의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문명충돌의 시대라고 한다. 즉 기독교 문명, 유교 문명, 그리고 이슬람 문명, 그리고 기타 몇 개의 문명끼리 갈등과 대립을 하면서 역사가 발전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또 누구는 21세기는 between the two ages, 즉 industrial age와 technology 와 electronics의 age 규정짓고 있다.

이런 미래 예측 가운데 중국에 관련된 것으로, 20세기가 미국과 러시아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미국과 중국의 시대일 것으로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20세기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사회였다면 21세기는 아시아가 주 무대가 될 것으로 예측을 많이 한다. 이미 미국과의 교역규모에서는 벌써 아시아가 유럽을 능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중국의 모습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우리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중국의 사회과학원이 평가한 것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력이 2010년에는 독일을, 2020년에는 일본을 따라 잡고 2030~2050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적으로 1949년에 중국에 공산당 정부가 수립되었기 때문에 2050년이 100주년이 된다. 즉 공산당 100주년이 되기 전에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1979년 12월에 중국에서는 본격적으로 개혁개방 정책이 시작되는데 1999년까지 20년 동안 중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0%에 달한다.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하면 소위 doubling time이라는 것이 있는데 매년 10%씩 경제성장을 하면 7년이면 double이 된다. 그렇다면 개방 정책을 표방한 14년 뒤인 1994년에는 1979년의 4배가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