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의 변화에 따른 비만 스트레스와 사회적 편견

소개글

교육심리학 프로젝트 보고서 입니다.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유형과 사회적 편견을
유아 스포츠단 어린이 부터 초, 중, 고생 군인 교사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2
3. 연구의 제한점 3

Ⅱ. 이론적 배경 4
1. 비만 4
2. 스트레스 7
3. 편견 9

Ⅲ. 연구 방법 11
1. 연구 설계 11
2. 연구 대상 11
3. 연구 기간 11
4. 연구 도구 12

Ⅳ. 연구 분석 및 분석결과 15
1. 표본의 특성 15
2. 연구결과 및 해석 15

Ⅴ. 결론 및 제언 28
1. 결론 28
2. 제언

본문내용

아동 및 청소년기 비만은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생리적 기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성장 발달상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리적 정서적 문제 또한 내과적인 생리적 위험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즉, 비만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또래들의 조롱 등은 아동에게 심각한 사회생활의 장애를 일으키며, 더 나아가서는 청년기의 사회생활에까지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또한 청소년기에 이른 아동은 사회적 환경이 확장되어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도 점점 넓어지는데, 이때 성 역할이 구체화되어가고 자신의 신체와 타인의 신체에 관심이 증가되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또한 타인과의 대화나 관찰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 외모에 대한 대호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심은 증가된다. 비만은 자아개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체형으로 인한 열등감으로 대인관계 장애, 또래 집단으로부터의 소외감 및 불만족을 경험하게 된다.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비만에 대한 관심과 날씬함에 대한 압력이 증가되고, 심지어는 비만을 낙인화 하는 경향까지 나타나, 비만의 경우뿐만 아니라 정상체중이나 심지어는 저체중인 경우에 까지 체중조절 행태가 일반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TV나 만화에서 비만아들이 대부분 매력 없고 모양 없는 대식가로 묘사되면서 6세 아이들조차 비만한 아이의 실루엣을 보고는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둔하고, 못생기고, 비열한 거짓말쟁이’로 묘사하는 편견을 보이고 있다. 비만아들에 대한 편견으로 비만소녀들보다 오히려 비만에 가까운 소녀들이 자신의 외모와 체중에 대해 심한 불안감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연구도 있다. 비만의 체격조건이 아동에게 미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들 간의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비만아동 뿐만 아니라 표준체중아동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며, 연령별 연구 및 학교교육기관 및 사회교육기관에서 일하는 지도자들이 비만아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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